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터키 총리가 오늘(16일) 백악관에서 바락 오바마 대통령과 정상 회담을 갖습니다.
제이 카니 백악관 대변인은 두 정상이 시리아 국민들과 야권을 지원하는 방안과, 다음달 제네바에서 열릴 예정인 ‘시리아 평화회담’문제를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카니 대변인은 오바마 대통령이 여전히 바샤르 알-아사드 시리아 대통령의 퇴진을 원하고 있으며, 이는 시리아 국민들의 염원이자 권리라고 말했습니다.
에르도안 총리를 수행한 터키의 한 장관은 VOA에, 아사드 정권이 자국민들을 무차별 살해하는 것을 막는 것이 터키 정부의 우선 순위에 포함된다고 말했습니다.
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모든 회원국들을 설득해야 한다고 장관은 말했습니다.
에르도안 총리는 오늘(16일) 조 바이든 부통령과 존 케리 국무장관도 만날 예정입니다.
2년간의 시리아 내전 기간 동안 터키는 반군들과 수 천명의 시리아 난민들에게 거처를 제공했습니다.
VOA 뉴스
제이 카니 백악관 대변인은 두 정상이 시리아 국민들과 야권을 지원하는 방안과, 다음달 제네바에서 열릴 예정인 ‘시리아 평화회담’문제를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카니 대변인은 오바마 대통령이 여전히 바샤르 알-아사드 시리아 대통령의 퇴진을 원하고 있으며, 이는 시리아 국민들의 염원이자 권리라고 말했습니다.
에르도안 총리를 수행한 터키의 한 장관은 VOA에, 아사드 정권이 자국민들을 무차별 살해하는 것을 막는 것이 터키 정부의 우선 순위에 포함된다고 말했습니다.
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모든 회원국들을 설득해야 한다고 장관은 말했습니다.
에르도안 총리는 오늘(16일) 조 바이든 부통령과 존 케리 국무장관도 만날 예정입니다.
2년간의 시리아 내전 기간 동안 터키는 반군들과 수 천명의 시리아 난민들에게 거처를 제공했습니다.
VOA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