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모술시에서 오늘 (22일) 군 수송 차량을 겨냥한 자살 폭탄 공격이 일어나 적어도 12명이 숨졌습니다.
현지 경찰에 따르면 범인은 군 수송 차량을 따라가다가 주택가 근처에서 자신의 차량을 폭파시켰습니다.
이번 사건으로 숨진 이들 중에는 민간인 3명도 포함됐습니다.
현재까지 이번 공격이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주장한 단체는 없습니다.
모술에서는 무장단체들의 공격이 빈번히 일어나고 있으며 이번 달에만 수백명이 폭력사태로 인해 숨졌습니다.
VOA 뉴스
현지 경찰에 따르면 범인은 군 수송 차량을 따라가다가 주택가 근처에서 자신의 차량을 폭파시켰습니다.
이번 사건으로 숨진 이들 중에는 민간인 3명도 포함됐습니다.
현재까지 이번 공격이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주장한 단체는 없습니다.
모술에서는 무장단체들의 공격이 빈번히 일어나고 있으며 이번 달에만 수백명이 폭력사태로 인해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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