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입자’로 불리는 힉스입자의 존재를 예측한 영국의 피터 힉스와 벨기에 출신 프랑수아 앙글레르가 올해 노벨 물리학상을 수상했습니다.
스웨덴 노벨상 위원회는 오늘 (8일) 올해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로 힉스와 앙글레르를 공동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힉스와 앙글레르는 각각 에든버러대와 브뤼셀자유대학에 재직하고 있습니다.
힉스입자는 기본입자들과의 상호작용을 통해 다른 모든 입자에 질량을 부여하는 역할을 하는 존재로 ‘신의 입자’로 불립니다.
힉스입자는 수십 년간 가설로 존재하다 최근 그 존재가 공식 확인됐습니다.
지난 1964 년 피터 힉스가 처음 그 존재를 예언했지만 오랫동안 물질을 구성하는 기본입자 중에서 유일하게 관측되지 않은 가상의 입자로 남아 있었습니다.
VOA 뉴스
스웨덴 노벨상 위원회는 오늘 (8일) 올해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로 힉스와 앙글레르를 공동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힉스와 앙글레르는 각각 에든버러대와 브뤼셀자유대학에 재직하고 있습니다.
힉스입자는 기본입자들과의 상호작용을 통해 다른 모든 입자에 질량을 부여하는 역할을 하는 존재로 ‘신의 입자’로 불립니다.
힉스입자는 수십 년간 가설로 존재하다 최근 그 존재가 공식 확인됐습니다.
지난 1964 년 피터 힉스가 처음 그 존재를 예언했지만 오랫동안 물질을 구성하는 기본입자 중에서 유일하게 관측되지 않은 가상의 입자로 남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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