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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양욱 국방안보포럼 연구위원] 북한 단거리 로켓 추가 발사 의도


지난해 7월 평양 김일성 광장에서 열린 정전 60주념 기념 군사행진에 등장한 스커드 미사일. (자료사진)
지난해 7월 평양 김일성 광장에서 열린 정전 60주념 기념 군사행진에 등장한 스커드 미사일. (자료사진)
북한이 어제(16일) 강원도 원산지역에서 동해상으로 단거리 로켓 25발을 발사했는데요, 한국의 국방안보포럼 양욱 연구위원을 전화로 연결해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인터뷰 오디오 듣기] 국방안보포럼 양욱 연구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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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북한 군이 어제(16일) 저녁 3차례에 걸쳐 단거리 로켓 25발 발사했죠. 어떤 의도가 있다고 보십니까?

문) 한국 국방부는 이 발사체가 로켓의 일종인 ‘프로그’라고 밝혔는데, 어떤 발사체인지 설명 부탁 드립니다

문) 그렇다면 이 ‘프로그’의 위력, 성능은 어느 정도라고 평가하십니까?

문) 상당히 많은 25발을 발사했는데, 이렇게 많이 발사한 이유가 궁금합니다.

문) 어제(16일)는 동해상으로 발사했지만, 연합 훈련에 대한 시위용이라면 한국으로 직접 발사할 가능성도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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