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국방부 유해발굴 감식단과 육군 제50 보병사단은 오늘(18일) 경북 칠곡에서 개토식을 갖고 올해 6.25전쟁 전사자 유해 발굴을 시작했습니다.
개토식에는 미군과 한국 군 관계자와 보훈단체 관계자, 지역학생 등 4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유해발굴 감식단과 50사단은 오는 7월까지 칠곡과 영천, 안동, 문경 등 경북 지역에서 8천여 명을 투입해 유해를 발굴할 예정입니다.
50사단은 지난 2000년부터 작년까지 대구와 경북 지역에서 6.25 전사자 유해 1천 700 구, 유품 1만 9천여 점을 발굴했습니다.
VOA 뉴스 한상미 입니다.
개토식에는 미군과 한국 군 관계자와 보훈단체 관계자, 지역학생 등 4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유해발굴 감식단과 50사단은 오는 7월까지 칠곡과 영천, 안동, 문경 등 경북 지역에서 8천여 명을 투입해 유해를 발굴할 예정입니다.
50사단은 지난 2000년부터 작년까지 대구와 경북 지역에서 6.25 전사자 유해 1천 700 구, 유품 1만 9천여 점을 발굴했습니다.
VOA 뉴스 한상미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