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주 한국 해병대사령관이 미-한 연합 을지프리덤가디언, UFG 훈련 셋째 날인 오늘(20일) 서북도서 최전방인 백령도 6여단을 찾아 대비태세를 점검했다고 한국 해병대가 밝혔습니다.
이 사령관은 장병들과 만난 자리에서 적이 도발하면 모든 장비와 화력을 운용해현장에서 응징해 도발의지를 없애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사령관은 또 해상과 공중 등 다양한 도발에 대비한 작전계획을 확인하면서 탄력적이고 공세적인 경계작전을 펼칠 것을 지시했습니다.
VOA 뉴스 한상미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