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티스 스카파로티 주한미군사령관과 최윤희 한국 합동참모본부 의장이 내일 (12일) 만나 북한의 잠수함 발사 탄도미사일 SLBM 위협에 대한 공동 대응 방안을 논의합니다.
한국 합참은 미-한 양국이 연합 정찰, 감시 자산으로 북한 잠수함 활동을 집중 감시하는 것을 포함한 다양한 군사적 대응 방안을 협의한다고 오늘 (11일) 밝혔습니다.
최 의장은 지난 8일에도 스카파로티 주한미군사령관을 만나 서북도서 해역에서 북한의 도발에 대한 연합 대응방안을 논의했습니다.
VOA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