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보르네오 섬 사바주 라나우에서 5일 발생한 지진으로 인한 사망자가 11명으로 늘어났습니다.
현지에서는 구조대가 실종된 8명을 찾고 있습니다.
당국은 이날 오전 산에서 18시간 동안 고립됐던 등산객 137명을 구조했습니다.
5일 오전 7시 규모 5.9의 지진이 발생했을 당시 200명의 등산객들이 키나발루산에 있었습니다. 이 중에는 싱가포르에서 온 38명의 초등학교 학생들도 있었습니다. (끝)
VOA 뉴스
말레이시아 보르네오 섬 사바주 라나우에서 5일 발생한 지진으로 인한 사망자가 11명으로 늘어났습니다.
현지에서는 구조대가 실종된 8명을 찾고 있습니다.
당국은 이날 오전 산에서 18시간 동안 고립됐던 등산객 137명을 구조했습니다.
5일 오전 7시 규모 5.9의 지진이 발생했을 당시 200명의 등산객들이 키나발루산에 있었습니다. 이 중에는 싱가포르에서 온 38명의 초등학교 학생들도 있었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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