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의회에서 어제 (22일) 북한 내 여성 폭력을 주제로 한 국제회의가 열렸습니다. 영국 의회 내 초당파 의원 모임이 주최한 이날 행사에 참석했던 ‘유럽북한인권협회’의 박지현 간사를 전화로 연결해서 자세한 얘기 들어보겠습니다.
문) 먼저, 이번 행사가 어떤 행사였고, 어떤 분들이 연사로 참석했는지 설명을 부탁 드립니다.
문) 이날 회의에서는 다양한 북한 내 여성 문제가 논의됐는데요, 주로 어떤 문제들이 제기됐습니까?
문) 박 간사님은 이번 회의를 통해서 어떤 점을 강조하셨나요?
문) 이번 행사를 주최한 영국 의원들이 무슨 얘기를 했는지도 궁금합니다.
문) 북한 여성의 인권을 개선하기 위한 방안들로는 어떤 것들이 제시가 됐습니까?
문) 이날 행사에 참석한 청중들은 주로 어떤 점에 가장 큰 관심을 나타냈습니까?
문) 영국, 또는 유럽에서는 북한 인권에 대한 관심이 어느 정도인가요?
문) 최근 미국의 시사잡지 타임이 영국 런던의 탈북자 사회에 대해 보도하면서 박 간사님을 정착에 성공한 사례로 소개한 바 있습니다. 현재 어떤 활동을 하고 계시는지, 또 앞으로 어떤 계획을 갖고 계신지, 마지막으로 간단하게 소개해 주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