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국무부는 우간다가 북한과의 협력을 중단키로 했다는 보도와 관련해 긍정적인 평가를 내놨습니다.
[녹취: 캐티나 애덤스 대변인] “We welcome reports of the Government of Uganda’s announcement that it plans to sever its security and military cooperation with North Korea in accordance with UN Security Council resolutions.”
캐티나 애덤스 국무부 동아시아태평양 담당 대변인은 1일 ‘VOA’와의 전화통화에서 우간다 정부가 유엔 안보리 결의에 따라 북한과 군사안보 협력을 중단하겠다고 선언했다는 보도를 환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모든 유엔 회원국들이 대북 제재를 효과적으로 이행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VOA 뉴스 백성원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