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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년 라이트급 동양 챔피언 김광수. 사람들은 그를 악바리 돌주먹이라 불렀다. 관중들의 열광 속에 링 위에 오르던 화려한 시절, 그리고 여러 번의 전환점, 40년 후 뉴저지 팰팍에서 다시 펼쳐지는 그의 복싱 인생을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