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군이 가자지구를 공급해 최소 39명이 사망했다고 AP 통신 등이 보도했습니다.
통신에 따르면 가자지구 알알리 병원의 파델 나엠 병원장은 어제(22일) 시신 30여구가 병원에 도착했다며 이번 공습 피해를 확인했습니다.
또 팔레스타인 민방위는 가자지구 서쪽 지역의 한 공습 현장에서 생존자를 수색하고 있으며, 동쪽 지역의 건물 잔해에서 시신 수십 구를 수습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스라엘 당국은 이날 전투기 2대가 하마스 군사 시설 두 곳을 공습했다면서도 자세한 내용은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이번 공격은 가자지구 남부 도시 라파 인근에서 공습으로 최소 25명이 사망하고 50명이 부상당한 지 하루 만에 발생했습니다.
가자지구 보건부는 현재 누적 사망자가 3만7천551명, 부상자를 8만5천911명으로 집계하고 있습니다.
VOA 뉴스
*이 기사는 AP를 참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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