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워싱턴 이슈] "나토·인도태평양 협력 중요해…안보 도전 서로 연결"

미국 정부, 9일부터 11일까지 열린
나토 정상회의 관련해

나토-인태 국가 협력 중요성
일관되게 강조

마이클 카펜터 백악관 국가안보회의 유럽 선임국장
7/8 나토 정상회의 사전 브리핑

"나토 동맹-인태 파트너
대화 나누고 협력하며 위협 인식 공유해야"

"사이버 안보 · 허위 정보 대처 등
더 나은 협력 위한 폭넓은 기회 존재"

제이크 설리번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
7/9 방위산업 포럼 기조연설

"유럽서 일어나는 일
인도태평양에 영향 미치고
인도태평양서 일어나는 일
유럽에 영향 미쳐"

"대러 제공 북한 탄도미사일
우크라이나 민간인 살상 활용이 그 예"

"중러 이중용도 품목 거래, 러시아 전쟁 지속 도와"

"북한, 대러 무기 지원 공짜 아냐"

"러시아, 반대 급부로 무슨 지원하는지
역내·세계 안보에 어떤 영향 미치는지 주시"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
7/10 나토 퍼블릭 포럼 대담 행사

"한국 등 인태국가 나토 정상회의 초청
안보 과제·협력 공간 연계 보여줘"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시
일본, 한국, 호주, 뉴질랜드 지원 나선 것은
안보 도전 연계 인식 반영"

"유럽·아시아 어디서도
우리는 더 강하고 효과적"

미국 백악관
7/11 '팩트 시트'

"인태 국가들 우크라이나 지원, 국방비 증액, 나토 협력 통해
세계 안보에 적극 나서"

"러시아 우크라이나 침공서 보듯
나토-인태, 직면 위협·도전 서로 연결"

"인태 파트너와 나토
북러 밀착 대응 관련 정기적 소통"

"인태 파트너 자국 국방 투자하며
동시에 유럽·인태 지역서 억제력 강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