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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한일 3국의 고위 당국자와 탈북자,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북한 인권 회의가 워싱턴에서 열립니다. 첫 북한인권 3자회의인 이번 회의는 북한 인권 개선을 위한 3국의 의지를 보여준다는 평가가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