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에서 주간지 샤를리 에브도에 대한 테러와 유대인 식료품점 인질극으로 17명이 사망한 지 1주년을 맞아, 10일 대규모 추모행사가 거행됐습니다.
또한, 이날 행사에서는 지난 11월 13일 파리 연쇄 테러 희생자130명도 추모됐습니다.
프랑수아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과 안 이달고 파리 시장은 이날 추모식에 참석해, 테러 희생자 명판을 제막했습니다.
한편, 프랑스의 수 백 개 이슬람 사원들이 일반 대중들에게 문을 열고 자신들의 문화를 알렸습니다.
VOA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