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 한국전쟁 전사자 발굴 유해 가운데 신원이 확인된 5 명의 합동안장식이 오늘 (23일) 한국 국립 대전현충원에서 거행됐습니다.
안장된 유해는 고 정철호 씨 등 이등중사 2 명과 송세윤 씨 등 일병 3 명으로 60여 년이 지난 뒤 가족의 품으로 돌아갔습니다.
한국 군 당국은 조국이 위기에 처했을 때 목숨을 바친 병사들의 숭고한 뜻을 기리고 그들이 가족과 조국의 품에 안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VOA 뉴스
안장된 유해는 고 정철호 씨 등 이등중사 2 명과 송세윤 씨 등 일병 3 명으로 60여 년이 지난 뒤 가족의 품으로 돌아갔습니다.
한국 군 당국은 조국이 위기에 처했을 때 목숨을 바친 병사들의 숭고한 뜻을 기리고 그들이 가족과 조국의 품에 안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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