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사진작가가 북한의 건축과 문화, 사람들의 모습을 담은 사진집을 펴냈습니다.
유엔 안보리 산하 대북제재위원회가 제재 이행 현황에 대한 전문가 패널의 중간 보고서를 검토합니다.
북한에 납치됐을 가능성이 있는 일본인 행방불명자가 모두 883 명으로 늘었다고 일본 정부가 밝혔습니다.
중국이 올해 들어 7개월째 통계상 북한에 원유 수출을 전혀 안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북한에 260만엔, 미화 2만5천 달러 상당의 일용품을 수출한 혐의로 일본 무역회사 대표가 일본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코언 미 재무차관이 일본을 방문해 북한과 이란, 러시아 등에 대한 제재 문제를 논의했습니다.
척 헤이글 미 국방장관이 백악관 국가안보회의에서 북한과 이란 문제를 담당하던 인사를 새 비서실장으로 임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미 재무부의 데이비드 코언 테러·금융정보 담당 차관이 이번 주 한국을 방문하고, 대북 제재 등 현안을 논의합니다.
일본 정부가 대북 제재를 완화한 이후 처음으로 일본 지방자치단체장이 북한을 방문합니다. 경제시찰이 주 목적입니다.
아세안 지역안보 포럼 참석차 미얀마를 방문한 북한과 일본 외무상이 양자회담을 가졌습니다.
일본인 납치 문제에 관한 북한 특별조사위원회의 조사 결과가 다음달 중순에나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미국 재무부가 미국 금융기관들에 북한 관련 금융거래에 대한 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올 상반기 미국과 북한의 교역 규모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크게 늘었습니다. 민간기구의 인도적 지원이 대부분을 차지했습니다.
유엔 안보리는 북한이 앞으로도 계속 탄도미사일을 발사할 경우 상응한 조치를 취하기로 했습니다.
일본 정부가 납북자들의 추가 귀국에 대비해 지원 방안을 확충하기로 했습니다.
일본 방위성이 5일 발표한 2014년도 방위백서에서 북한의 핵무기 소형화 가능성을 경고했습니다.
북한과 일본이 일본인 납북자 문제 재조사와 대북 제재 완화에 들어간 지 한 달이 지났습니다.
북한의 아시아태평양 자금세탁방지기구(APG) 가입은 유엔 대북 금융제재를 수용한다는 의미라고 전 유엔 안보리 전문가가 밝혔습니다.
오늘의 주요 국제소식을 정리해 드리는 ‘지구촌 오늘’ 입니다.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이 합의한 한시적 휴전이 파기됐습니다.
미국 재무부는 30일 북한 선박 청천강호 사건을 주도한 북한 해운회사 2곳을 특별 제재 대상(SDN)에 명단에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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