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국무부가 트럼프 행정부의 북한 인권 개선 노력을 강조했습니다. 인권침해 가해자를 제재하고 탈북민들의 증언에도 귀를 기울였다고 밝혔습니다. 김카니 기자가 보도합니다. (영상편집: 김선명)
북한이 50여 년 전 한반도 동해 상에서 나포한 미 해군 정보수집함 푸에블로 호 송환을 촉구하는 결의안이 미 하원에 상정됐습니다.
한국 개성공단 대표단이 미 연방 하원에서 설명회를 열고 공단 재개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하지만 설명회를 주관한 브래드 셔먼 하원 외교위원회 아태소위원장은 비핵화 합의 때까지 개성공단 재가동은 안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김카니 기자가 보도합니다. (영상편집: 김선명)
미국이 유엔 안보리에 서한을 보내 북한이 대북 결의에 규정한 석유 수입 한도를 초과했다며 문제를 제기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국 개성공단 대표단이 미 연방 하원에서 설명회를 열고 공단 재개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그러나 설명회를 주관한 브래드 셔먼 의원은 비핵화 합의 때까지 개성공단 재가동은 안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미국 하원의 애덤 스미스 군사위원장이 북한은 핵무기를 포기하지 않을 것이라며 북한을 지속해서 제재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북한 위협을 억지하기 위해서는 동맹국들과 강한 연대를 유지해야 하고 북한 위협에 대응할 군사 역량을 갖춰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김카니 기자가 보도합니다. (영상취재·편집: 김선명)
미국 하원의 애덤 스미스 군사위원장은 북한이 핵무기를 포기하지 않을 것이라며 지속적인 대북 제재를 주장했습니다.
미국은 북한의 2014년 소니 영화사 해킹 공격에 정보 확산으로 대응했어야 한다고 애덤 쉬프 하원 정보위원장이 밝혔습니다.
미 상원의원들은 북한의 비핵화 진전이 이뤄질 때까지 제재가 유지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협상의 교착 상태를 타계하기 위해 다자회담을 고려하거나, 단계별 비핵화와 상응조치를 구체화해야 한다는 제안도 나왔습니다.
미국 내 한반도 전문가들은 미-북 비핵화 협상 재개를 위해서는 양측이 유연성을 보여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북한이 하노이 미-북 정상회담 결렬의 책임을 물어 외교 당국자를 처형했다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미국 정부는 정보 사안이라며 언급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미 정부 고위 당국자들은 북한이 제재를 회피하며 돈을 벌기 위해 가상화폐 해킹과 은행 해킹을 시도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북한의 사이버 공격 형태 중 가상화폐 해킹에 주목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카니 기자가 보도합니다. (영상취재: 김선명 / 영상편집: 조명수)
북한이 2013년 평양 인근 노동교화소에 고위 관리들을 별도로 수감하는 시설을 신축했다는 분석이 제기됐습니다.
미 정부 고위 당국자들은 북한이 제재를 회피하며 돈을 벌기 위해 가상화폐 해킹과 은행 해킹을 시도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미국 국무부가 북한의 대량살상무기 프로그램 전체가 유엔 제재 위반이며 현재 북한과의 외교에 집중하고 있다는 입장을 다시 밝혔습니다. 미 정부 고위 당국자들은 북한이 제재를 회피하며 돈을 벌기 위해 가상화폐 해킹과 은행 해킹을 시도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김카니 기자가 보도합니다. (영상취재: 김선명 / 영상편집: 김정호)
미국의 한반도 전문가들은 북한의 최근 미사일 발사를 개의치 않는다는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을 부정적으로 평가했습니다. 실무 협상 개최를 어렵게 만들 뿐 아니라 동맹국과 북한 모두에 잘못된 신호를 준다고 지적했습니다.
북한의 최근 미사일 발사에 대해 크게 우려하지 않는다고 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과 관련해 전문가들은 미북 실무 협상 개최가 더 어렵게 됐다고 분석했습니다. 또 공동회견에서 북한 미사일 발사에 대한 일본과의 이견은 북한에게 잘못된 메시지를 보낸 것이라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김카니 기자가 보도합니다. (영상취재: 김선명 / 영상편집: 김정호)
로버트 에이브럼스 주한미군 사령관이 북한의 최근 미사일 발사를 통산적 군사 훈련이라고 평가했는데 미국의 군사 전문가들은 엇갈린 반응을 보였습니다. 북한에 잘못된 신호를 보낼까 우려된다는 평가와 함께 외교 지속을 위한 트럼프 행정부의 조율된 메시지라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김카니 기자가 보도합니다. (영상취재: 김선명 / 영상편집: 조명수)
북한의 최근 미사일 발사는 통상적 훈련이라는 주한미군 사령관의 발언에 대해, 미 군사 전문가들은 엇갈린 반응입니다. 북한에 잘못된 신호를 보낼까 우려된다는 평가와 함께 외교를 위한 조율된 메시지라는 분석도 나옵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일본 방문을 앞두고 전문가들은 미일 동맹 강화를 재확인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비핵화 협상 교착상황에서 미국과 일본은 대북제재 이행과 북한의 불법 환적 감시 협력 등 양국의 공조는 지속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김카니 기자가 보도합니다. (영상취재: 이도원 / 영상편집: 김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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