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가뭄 때문에 올해 이모작 수확량이 크게 줄어들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세계보건기구에 따르면 2012년 기준으로 북한 성인 남성 2명 가운데 1명이 담배를 피우고 있습니다.
국제적십자사가 북한에 탈곡기 등 식품가공기계를 지원해 안남북도 주민 4만여 명이 콩우유와 국수 등을 직접 만들어서 먹을 수 있게 됐습니다.
미국의 구호단체가 북한 취약계층을 위해 강냉이 (옥수수) 60t과 밀국수 10t을 지원했습니다.
미국의 구호단체가 북한을 방문해 현지 보건 관계자들에게 B형 간염 예방접종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북한에서 결핵으로 인해 목숨을 잃은 사람이 매년 2천 5백여명에 달한다고 유엔이 밝혔습니다.
스웨덴 정부가 유엔아동기금의 대북 사업에 550만 크로나, 미화 64만 달러를 지원했습니다.
호주 정부가 세계식량계획의 대북 영양 지원 사업에 미화 230만 달러를 기부했습니다.
북한의 올 1분기 중국산 곡물 수입이 지난해에 비해 68% 줄었습니다. 곡물 생산이 늘었기 때문일거란 분석입니다.
북한이 올해 1분기 중국으로부터 수입한 비료가 지난해의 4분의1 수준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5월 9일과 10일은 유엔환경계획이 제정한 ‘세계 철새의 날’입니다. 한국 환경생태연구재단 동북아 생태네트워크센터 김경원 박사와 함께 북한에 머무는 철새의 종류에는 어떤 것들이 있고, 이들을 보호하기 위해서 어떤 노력이 필요한 지 등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지난달 세계식량계획 WFP의 대북 식량 지원이 올 들어 최고치를 기록했지만, 여전히 목표에는 크게 미치지 못합니다.
스위스 정부가 북한에 지원한 1천t의 분유가 다음달 말까지 북한 남포항에 도착할 예정입니다.
3일은 유엔이 정한 '세계 언론 자유의 날'이었지만, 북한은 여전히 최악의 언론 탄압국이란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주는 세계보건기구가 정한 '예방접종 주간' 입니다. 북한의 예방접종 실태를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영국의 민간단체가 북한에 여섯 번째로 세운 빵공장이 가동을 시작하면서, 어린이 4천명에게 추가로 매일 빵을 공급하게 됐습니다.
북한의 인터넷 상황이 세계 최악이라고 세계 최대 인터넷 기업인 구글 회장이 말했습니다.
25일은 유엔이 정한 ‘세계 말라리아의 날’입니다. 북한에서도 매년 1만 5천 명이 넘는 말라리아 환자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세계은행은 북한 어린이 영양 실태가 다소 개선됐지만, 여전히 5살 미만의 15%가 저체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미국의 구호단체가 북한에 두 컨테이너 분량의 고기 통조림과 담요, 의약품을 지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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