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이 북한에서 최초의 ‘경제·사회·인구·보건 조사’를 실시했습니다. 주민 4만여명 이상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 결과는 3분기에 발표될 예정입니다.
독일의 민간단체가 북한 청각장애인들의 사회 진출을 돕고 있습니다. 청각장애인용 특수 알람시계 제조 기술을 전수할 예정입니다.
영국에 본부를 둔 국제 구호단체가 북한에서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를 줄이기 위한 사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지난해 북한 당국의 주민들에 대한 평균 식량 배급량이 유엔 권장량에 크게 미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캐나다 정부가 세계식량계획 WFP의 대북 사업에 미화 160만 달러를 기부했습니다.
북한의 리수용 외무상이 북한 외무상으로는 양국 간 국교수립 42년 만에 처음으로 인도를 방문했습니다
북한 당국에 의해 추방된 한국계 미국인 산드라 서 (한국 이름 서계옥) 씨는 북한에서 어떤 불법 활동도 하지 않았다고, 함께 방북했던 미국인 구호활동가가 밝혔습니다
유엔은 올해 북한에 대한 인도주의 지원을 위해 1억 1천1백만 달러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북한이 8일 대북 구호 활동을 해온 한국계 미국인 '서계옥' 씨를 추방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독일 외무부는 북한이 지난 2월 평양에 상주하던 독일 구호단체 관계자를 추방한 데 대해 공식 항의했습니다.
북한이 평양에 상주하던 독일 구호단체 관계자를 지난달에 추방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세계식량계획 WFP의 3월 대북 영양 지원이 전달에 비해 39% 증가했습니다.
캐나다의 구호단체가 북한 취약계층을 위해 메주콩 60t을 지원했습니다. 두유로 가공돼 어린이들에게 제공될 예정입니다.
북한에서 최근 홍역이 발생했다는 보고는 없었다고 유엔이 밝혔습니다.
한국계 미국인 대학생이 북한의 의료시설을 직접 보고 극도로 열악한 현실에 충격을 받았다고 VOA 와 인터뷰에서 밝혔습니다.
프랑스 구호단체가 북한에서 23만 유로, 미화 25만 달러 규모의 지원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북한의 농업생산 증가율이 지난 2007년 이후 아시아에서 가장 낮은 것으로 평가됐습니다.
스웨덴 정부가 대북 의료지원 사업에 미화 61만 달러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황해남도 지역 병원과 보건소들을 지원하는데 사용될 예정입니다.
미국의 구호단체가 최근 북한에 수도설비를 지원했습니다.
미국의 한 민간단체가 북한 어린이들을 위해 올해 들어 영양쌀 210만끼를 지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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