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이모저모를 알아보는 '서울통신'입니다. 부산 일본영사관 앞 소녀상 문제로 촉발된 한·일 갈등이 독도 영유권 문제로 확대되고 있습니다. 독도에 소녀상을 설치하려는 경기도의회의 계획이 알려지자, 기시다 후미오 일본 외무상은 "다케시마(독도)는 우리나라의 고유 영토"라고 말했습니다. 전국 누적 등록 차량대수가 2천180만대에 이르러 2.37명당 1대 꼴이 된 통계에 이어서, 서울-부산을 30분만에 주파하는 ’하이퍼튜브'를 연구하는 소식, 함께 전해드리겠습니다.
한국의 이모저모를 알아보는 '서울통신'입니다. '비선 실세' 최순실씨에게 대가성 금전을 건낸 혐의를 받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에게 구속영장이 청구됐습니다. 특검이 산정한 뇌물 공여 총액은 430억원입니다.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5차변론에 처음 출석한 최순실씨는 대통령과의 '이익공유'를 전면 부인했습니다. 이어서, 여수 수산시장 화재로 5억원 상당의 피해가 발생한 소식, 함께 전해드리겠습니다.
한국의 이모저모를 알아보는 '서울통신'입니다. 서울에는 함박눈이 내렸고, 남부지역에는 많은 눈이 더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조류독감' 파동으로 달걀 수입을 결정한 이후 처음으로 미국산 달걀 표본이 들어왔습니다. 흰색 미국산 달걀은 갈색 한국산 달걀과 겉모습부터 차이가 납니다. 이어서, '최순실 국정농단' 특검팀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에 대해 뇌물혐의 구속영장을 청구할 전망이라는 소식,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한국의 이모저모를 알아보는 '서울통신' 입니다. 국민안전처와 환경부는 오는 주말부터 강추위가 예상돼 수도계량기 동파가 발생하지 않도록 대비가 필요하다고 당부했습니다. 10년 임기를 마친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 "국가를 위해 한 몸을 불사를 각오가 돼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서, 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이 '최순실 국정농단' 특검에 뇌물공여 혐의 피의자로 소환된 소식,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한국의 이모저모를 알아보는 '서울통신'입니다. 설 연휴 열차승차권 예매가 시작된 10일 서울역에서는 전날 밤부터 대기한 100여명을 포함해 500여명이 줄을 서서 표를 예약하느라 북새통을 이뤘습니다. 조류독감 피해가 전국 주요지역에 이어 제주도에서도 확인됐습니다. 이어서, 박근혜 대통령 측이 탄핵심판과 관련, 세월호 참사 당일 대통령 행적을 제출했지만 헌법재판소 측이 부실하다고 지적한 소식,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한국의 이모저모를 알아보는 '서울통신'입니다. 부산 일본총영사관 앞에 설치된 위안부 소녀상에 반발해 일본 정부가 대사와 총영사를 일시 귀국시키기로 했습니다. 윤병세 외교장관은 주한일본대사를 초치해 유감을 표명했습니다. 조류독감으로 폭등한 달걀 가격을 안정시키기 위한 미국산 수입 달걀이 오는 20일께 선보일 전망입니다. 이어서, '혼밥'· '혼술'에 이어 혼자 여행하는 '혼행'이 늘어나는 세태, 짚어보겠습니다.
한국의 이모저모를 알아보는 '서울통신'입니다. 헌법재판소에서 5일 열린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사건의 첫 공방에서 박 대통령 측은 북한의 노동신문이 촛불집회를 비중있게 보도한 점을 방어 논리에 이용했습니다. 서울중앙지법 심리로 진행된 첫 재판에는 최순실씨와 안종범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 정호성 전 부속비서관 등 핵심 피의자 3명이 처음으로 한자리에 모였지만, 모두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한국의 이모저모를 알아보는 '서울통신'입니다. 중국발 스모그 영향으로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가 '주의' 수준까지 오른 곳이 많습니다. '국정농단' 사태 주역인 최순실 씨가 또 특검 소환에 불응한 가운데, 문화예술계 기피인물들의 '블랙리스트'에 대한 수사가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이어서, 한반도 주변 바닷물 온도가 올라가 서해에서 멸치가, 동해에서 자리돔이 잡히고 있다는 소식,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한국의 이모저모를 알아보는 '서울통신'입니다. 대통령 탄핵심판 첫 변론이 열렸지만, 박근혜 대통령이 나오지 않아 9분 만에 끝났습니다. 조류독감(AI)으로 달걀 가격이 급등하면서, 정부가 달걀과 닭까지 해외에서 수입하는 계획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고양이가 조류독감에 영향받은 사례가 확인돼 포유류 감염 우려가 높아지고 있는 상황, 이어서 살펴보겠습니다.
한국의 이모저모를 알아보는 '서울통신'입니다. 중국발 스모그 탓에 서울을 비롯한 전국 곳곳에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최순실 게이트' 핵심 인물 중 하나인 최씨 딸 정유라씨가 덴마크에서 체포된 가운데, 박근혜 대통령은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어 각종 의혹을 전면 부인했습니다. 이어서, 진정 기미를 보이지않고 있는 조류독감이 고양이에게까지 옮겨갔다는 소식,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한국의 이모저모를 알아보는 '서울통신'입니다.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일정이 구체적으로 확정된 가운데, 박대통령이 세월호참사 당일 일정을 기억하지 못한다는 대리인 발언이 논란을 빚었습니다. 일본군 '위안부' 피해를 기리기 위한 부산영사관 앞 '평화의 소녀상'이 설치 직후 철거와 재설치를 반복하는 진통을 겪었습니다. 이어서, 이번 주말 '제야의 종' 타종 행사와 촛불집회가 겹치면서 어느때보다 많은 인파가 종로 일대에 모인다는 이야기,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한국의 이모저모를 알아보는 '서울통신'입니다. 박근혜 대통령 비위의혹과 최순실 게이트를 수사중인 특별검사팀이 박대통령의 뇌물죄 입증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독감 환자수가 역대 최고치를 경신하고있는 가운데, 'A형'에 이은 'B형' 독감까지 유행할 조짐입니다. 이어서 연봉 5천만원을 받는 키 178cm 공무원 남성이 가장 이상적인 결혼상대자로 꼽힌 설문조사 결과, 함께 들여다보겠습니다.
한국의 이모저모를 알아보는 '서울통신'입니다. '최순실 게이트'를 수사중인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최순실씨와 주변인물 40명에 대한 재산내역 조회를 요청했습니다. 조류독감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작업에 투입됐던 공무원이 과로로 숨졌다는 소식과 함께, 55세 이상을 '고령자'로 불러온 25년 묵은 법이 바뀌는 사정, 이어서 들여다보겠습니다.
한국의 이모저모를 알아보는 '서울통신'입니다. 새누리당 비박계 의원들을 중심으로 가칭 '개혁보수신당'이 닻을 올려 '4당체제'가 가시화됐습니다. 찬반 논란이 끊이지 않았던 국정역사교과서와 관련, 교육부는 도입 시기를 2018년으로 늦추고 검정교과서들과 혼용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이어서, 조류독감이 계속 퍼지면서 계란 한판에 1만원이 넘었다는 소식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한국의 이모저모를 알아보는 '서울통신'입니다. 박근혜 대통령의 비위 의혹과 최순실 게이트를 국정조사하고 있는 국회 특위는 서울구치소에서 ‘구치소 청문회’를 계획했지만 최순실씨를 비롯한 증인들이 모두 불참했습니다. 특위 측은 '감방 청문회'라도 하겠다며 수감동을 직접 찾았습니다. 이어서, '김영란법'과 불경기 탓에 연말 분위기가 살아나지 않고 있는 상황 짚어보고요. 올해 외국인 관광객 수가 1천700만명을 넘어 사상 최대치를 기록할 것이라는 전망, 함께 들여다보겠습니다.
한국의 이모저모를 알아보는 '서울통신'입니다. 조류독감 확산 사태가 진정 기미를 보이지 않으면서, 가금류 살처분 수가 조만간 3천만 마리에 이를 전망입니다. 박근혜 대통령의 비위 의혹과 최순실 게이트를 국정조사하고 있는 국회 특위는 수감중인 최순실씨와 안종범 전 청와대 정책수석, 정호성 전 부속비서관을 심문하기 위해 '구치소 청문회'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어서 크리스마스 전야에도 박대통령 퇴진 촉구 촛불집회가 계속된다는 소식, 함께 전해드리겠습니다.
한국의 이모저모를 알아보는 '서울통신'입니다. 뜻밖의 겨울 폭우로 선박이 좌초되고 비행기가 결항되는 등 사건·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 비위 의혹과 최순실 게이트를 국정조사하고 있는 국회 특위는 5차 청문회를 열었지만, 증인들은 '모르쇠'로 일관했습니다. 박대통령 탄핵심리를 진행중인 헌법재판소가 세월호 참사 당시 대통령 행적을 시간대별로 구체적으로 밝혀 달라고 요청한 소식, 이어서 살펴보겠습니다.
한국의 이모저모를 알아보는 '서울통신'입니다.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를 수사할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현판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착수했습니다. 정치권에서는 새누리당 친박계 의원 35명이 탈당을 선언하면서, 보수정당 최초의 분당 사태가 가시화되고 있습니다. 이어서 '월급 로그아웃', '반퇴세대' 등 올 한해 직장인들 사이에서 유행한 기발한 신조어들, 함께 들여다보겠습니다.
한국의 이모저모를 알아보는 '서울통신'입니다. 초·중·고 학령기 인플루엔자(독감) 환자가 감시체계 도입 이후 최고치로 급증하면서 교육부가 일선 학교에 조기 방학을 검토할 수 있도록 공문을 보냈습니다. 한편, 조류독감이 계속 확산되면서 정부가 대책을 내놓고 있지만 '늑장대응'이라는 비판을 받는 중입니다. 이어서, 헌법재판소가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첫 준비기일을 22일 열기로 한 소식,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한국의 이모저모를 알아보는 '서울통신'입니다. 박근혜 정부 '국정농단' 파문의 중심인물 최순실씨가 첫 재판에서 관련 혐의를 전부 부인했습니다. 최씨와 범죄를 공모한 혐의로 입건된 뒤 국회의 탄핵소추 의결로 직무가 정지된 박근혜 대통령도 헌법재판소에 제출한 답변서에서 관련 항목을 조목조목 반박했습니다. 이어서, 조류독감 사태 악화로 달걀 수입을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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