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한 민간단체에서는 지난 2004년부터 통일을 위한 종교행사를 열였는데요, 지난 6일에는 이 기도회가 200회를 맞았습니다.
한국말에 대한 탈북민들의 관심과 이해를 높여 원활한 정착을 돕기 위해 한국에서 처음으로 탈북민을 대상으로 하는 백일장 대회가 열렸습니다.
북한인권 개선을 위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한국의 북한인권정보센터가 북한인권의 과거, 현재, 미래에 대한 특강과 공연으로 ‘북한 인권의 밤’ 행사를 열었습니다.
한국은 추석을 맞아 곳곳에서 다양한 행사가 열렸습니다. 서울역사박물관에서 평양예술단과 함께한 추석 행사를 취재했습니다.
추석 연휴에도 고향에 가지 못하는 탈북민들을 위해서 한국의 한 사찰에서는, 합동 차례와 민속놀이 등 다양한 행사를 열었습니다.
남북한은 분단 70년의 세월 동안 전통음악도 많이 달라졌습니다. 이를 비교해 보고 통일에 대비한 문화적 소통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음악회와 학술회의가 서울의 국립국악원에서 열렸습니다.
탈북민 1호 여성 박사인 이애란 씨가 운영하는 북한전통음식연구원이 자유통일문화원이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태어났습니다.
한국 민족의 최대 명절인 추석이 엿새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명절이면 탈북민들은 고향 생각이 더 많이 날 텐데요, 이들의 향수를 달래기 위한 북한식 장마당이 서울에서 열렸습니다.
한국 명지대학교 공연예술학과는 지난해부터 탈북민 학생들을 별도로 선발해 교육하고 있습니다. 악기 연주와 연기, 무용 등 다양한 전공으로 꿈을 키우고 있는 탈북민 학생들을 서울의 박은정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서울대학교가 개학 120주년을 맞아 미술대학 졸업생들의 작품전시회를 열었습니다. 전시회 수입금은 탈북 청소년들을 위해 사용할 예정입니다.
탈북청소년이 다니는 대안학교인 여명학교에서는 지난 2011년부터 매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영어말하기 대회를 실시하고 있는데요, 올해 대회가 열린 현장을 박은정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한국 내 탈북 여성들과 한국 여성들이 함께 어울려 합창 연습과 공연 활동을 하는 모임이 화제입니다.
서울에서 개성공단 현황과 공단의 정책적 의미에 대해 논의하는 토론회가 열렸습니다.
어린 학생들이 함께 모여 한반도 통일 문제를 진지하게 고민하고 토론하는 행사가 서울에서 열렸습니다.
서울의 국회의사당에서 한반도 평화통일에 대한 여성의 참여를 유도하고 통일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넓히기 위한 토론회가 열렸습니다.
탈북민 자녀들을 위한 장학금 마련 바자회가 서울 왕십리 광장에서 열렸습니다.
한국 종교인들이 종교를 초월하여 다 함께 한민족의 화해와 평화를 위한 종교인 선언을 채택했습니다.
한반도 통일시대에 대비한 방송의 역할에 대한 토론회가 서울에서 열렸습니다.
탈북 여성들이 자신의 한국 내 정착 과정과 가족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는 토크콘서트가 열렸습니다.
한국의 통일 관련 민간방송국이 최근 출연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행사를 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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