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을 염원하는 한국 거주 탈북민들과 한국 주민들이 어울려 다양한 행사를 하는 친목모임 '통일열차'를 소개합니다.
광복절인 15일 경기도 광명시 광명동굴에서 광복 70주년을 기념하고 통일을 염원하는 ‘광명 통일 염원 음악회’가 열렸습니다.
남북한이 통일된 미래의 국회는 어떤 모습일지 미리 그려보는 모의국회가 열렸습니다.
한반도 광복과 분단 70년을 맞아 전쟁과 분단부터 산업화, 21세기의 모습까지 한국의 현대사를 모두 볼 수 있는 전시회가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한반도 광복과 분단 70년을 맞아 청소년들이 임진각과 비무장지대 등을 자전거를 타고 돌아보는 행사가 열렸습니다.
서울에서 한반도 통일에 대한 일반인들의 관심을 높이기 위한 페스티발이 열렸습니다.
서울의 한 민간단체가 매년 여름 다문화 가정의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캠프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한국 내 다문화 가정 어린이들이 참가하는 농구대회가 서울에서 열렸습니다.
지난 1953년 월북하면서 대중에게 잊혀진 비운의 화가 이쾌대를 재조명하는 전시가 서울의 국립현대미술관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북한에서 일어났던 실제 사건들을 토대로 한 연극이 서울에서 공연됐습니다. 대학생들이 기획부터 연출, 연기를 맡은 이 연극의 수익금은 탈북민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입니다.
서울 구로구청이 탈북자 등 저소득 다문화 가정을 대상으로 가족사진과 장수사진을 무료로 촬영해주고 있습니다.
한국의 서울특별시 산하기구가 탈북 청소년들의 창의성을 계발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탈북 청소년들이 예술가들과 함께 1박 2일을 지내면서 예술작품을 완성하는 체험현장을 방문했습니다.
북한을 예술을 통해 가깝게 느낄 수 있는 전시회가 서울시립미술관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한국의 민간 통일단체와 주한미군사령부가 함께 탈북민들을 위한 영어교실을 열고 있습니다.
서울 안국동의 개성공단상회가 개성공단 입주 12개 업체에서 생산된 제품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경기도 김포시가 북한 주민들의 생활에 대한 강의와 북한요리 강좌를 열고 있습니다.
탈북 청소년들에게 작고과 피아노 등을 가르치는 고금순 씨가 서울시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에서 여성상 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중국에서 한국으로 귀화한 노인들이 자신들이 거주하는 지역사회 주민들에게 짜장면을 만들어 제공하는 봉사 활동을 펴고 있습니다.
서울의 한 민간단체가 탈북민들의 언어장벽 문제를 도와주기 위해 남한 주민들의 언어를 가르쳐주고 있습니다.
서울의 한 초등학교에서 방과후 과정으로 진행되는 다문화 가정 어린이 밴드부에 탈북민 자녀들도 참여하고 있습니다.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