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아시아 순방을 앞두고 백악관은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를 원한다는 목표를 재확인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김정은 위원장은 비핵화할 준비가 안 된 것으로 본다는 미 고위 정보 당국자의 평가가 나왔습니다. 박형주 기자가 보도합니다. (영상편집: 김정호)
마이크 폼페오 미국 국무장관이 미북 실무협상 재개를 낙관적으로 전망했습니다. 북한만 준비가 된다면 당장 시작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박형주 기자가 보도합니다. (영상편집: 김정호)
스티븐 비건 국무부 대북정책 특별대표가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한국을 방문한다고 국무부가 발표했습니다.
동남아시아국가연합, ASEAN이 한반도의 완전하고 검증가능하며 되돌릴 수 없는 비핵화를 촉구하고, 이를 위한 관련국들의 대화를 지지한다고 밝혔습니다.
미중 정상회담을 앞두고 평양을 방문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이틀간의 일정을 마치고 돌아갔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비핵화와 한반도 문제에서 중국의 역할을 강조한 시 주석의 방북과 관련해 전과 달리 특별한 언급을 하지 않았습니다. 박형주 기자가 보도합니다. (영상편집: 김정호)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평양에서 정상회담을 열고 비핵화 협상 등 한반도 문제를 논의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미국과 계속 대화로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입장을 밝혔고 시 주석은 북한의 안보와 발전을 돕겠다고 말했습니다. 박형주 기자가 보도합니다. (영상편집: 이상훈)
패트릭 섀너핸 미 국방장관 대행이 지난달 말 만난 중국 국방수장에게 대북 제재 이행을 압박한 것으로 뒤늦게 확인됐습니다. 당시 섀너핸 대행은 불법 환적에 관여한 북한 선박 사진을 증거로 제시했습니다. 박형주 기자가 보도합니다. (영상편집: 김정호)
미국은 북한이 준비되면 언제든지 3차 미북 정상회담을 할 준비가 됐다고 존 볼튼 백악관 국가안보좌관이 밝혔습니다. 그러나 북한은 핵무기 포기에 대한 전략적 결단을 하지 않은 만큼 최대 압박을 유지한다는 강조했습니다. 박형주 기자가 보도합니다. (영상편집: 김정호)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북한의 김정은 위원장과 다시 만나길 고대한다고 밝힌 데 이어 마이크 폼페오 국무장관도 협상 재개 의지를 거듭 확인했습니다. 그러면서도 북한이 핵무기를 포기해야 제재를 완화할 수 있다는 기존 입장도 강조했습니다. 박형주 기자가 보도합니다. (영상편집: 김정호)
조 바이든 전 미국 부통령 측이 최근 북한 관영매체의 비난 논평에 대해 살인적인 북한 정권이 트럼프 대통령을 선호한다며 맞대응했습니다. 내년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민주당의 유력 주자와 북한 간의 벌이는 설전이라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박형주 기자가 보도합니다. (영상편집: 조명수)
미국 국무부는 북한의 식량난 등 인도적 위기는 핵과 미사일 개발 때문에 발생한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우선순위를 잘못 정한 북한 정권이 자초한 결과라는 비판입니다. 박형주 기자가 보도합니다. (영상취재: 이도원 / 영상편집: 조명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북한에는 핵시설 5(다섯)곳이 있지만, 김정은 위원장이 1~2(한두)곳만 없애려 해 지난 2차 미북정상회담이 결렬됐다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북한의 핵 시설 숫자를 구체적으로 언급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박형주 기자가 보도합니다. (영상취재: 이도원 / 영상편집: 김정호)
마이크 폼페오 미 국무장관은 미국 정부가 북한의 핵 파일을 다시 열어보는 일이 없도록 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러시아 방문에 앞서 폼페오 장관은 북한 비핵화 노력에 러시아와 중국이 동참해야 한다는 점도 강조했습니다. 박형주 기자가 보도합니다. (영상취재: 이도원 / 영상편집: 김정호)
제재 대상인 북한의 노동자 현황이 담긴 각국의 유엔 보고서가 속속 공개되고 있지만 정작 가장 많은 북한 노동자를 수용하고 있는 중국은 자료를 공개하지 않고 있습니다. 중국 정부가 보고서 공개를 거부했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는데, 제재 이행의 ‘큰 구멍’이라는 지적이 나옵니다. 박형주 기자가 보도합니다. (영상취재: 이도원 / 영상편집: 김정호)
북한이 9일 발사한 단거리 미사일은 ‘탄도미사일’이라고 미국 국방부가 공식 확인했습니다.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은 2차 미북 정상회담 이후 교착 상태인 비핵화 협상과 관련해 북한이 현재 협상 의사가 없는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은 북한의 잇따른 미사일 발사와 관련해, “이런 행동들은 오직 역내 긴장을 고조시킬 뿐”이라고 밝혔습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이복형 김정남 살해 혐의로 재판을 받아온 베트남 여성이 3일 석방됐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최근 '내년에 방위비 분담금을 더 내야 하는 나라가 있다'고 말해 관심이 집중됐는데요, 미 정부는 동맹국 분담금 인상을 통해 더 공평한 방위 분담을 이룰 것이라는 방침을 거듭 밝혔습니다.
북한 문제는 러시아의 지역 현안에 해당한다고 러시아 대통령실 대변인이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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