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강원도 동해상에 항행금지구역을 선포한 가운데 한국 군 당국이 군사적 측면에서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의 대통령 직속 통일준비위원회가 주관하는 평화통일 국제협력회의가 서울에서 열렸습니다.
통일로 가는 사회통합적 차원에서 한국 정부 차원의 보호와 지원을 받지 못하는 탈북자들을 지원하고 끌어안아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박근혜 한국 대통령은 북한 주민의 삶의 질 개선과 남북 민생협력을 위해 더욱 노력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한반도를 뒤덮는 미세먼지 고농도 현상이 만성화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북한 당국은 김일성 주석과 함께 활동한 북한의 혁명 1세대인 리을설이 사망하자 대대적인 애도 분위기 조성에 나섰습니다.
한국 법원은 황장엽 전 북한 노동당 비서 등 반북 인사 암살을 공모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60세 박모 씨에게 징역 3년을 선고했습니다.
한국의 중소기업 가운데 절반 가량은 북한 진출에 관심이 있거나 긍정적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 인권대사는 유엔 북한인권 서울사무소 설치가 큰 성과이자 북한에 대한 심리적 압박이라고 말했습니다.
미·한 연례 안보협의회의에서 미국과 한국이 북한 미사일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미사일 파괴 작전계획을 수립했습니다.
미-한 연합 공군의 ‘버질런트 에이스’ 훈련이 2일 한국 광주에서 시작됐습니다.
북한이 풍계리 핵실험장에서 새로운 갱도를 만드는 모습이 포착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순진 한국 합참의장은 30일 경기도 평택 해군 2함대사령부를 방문해 천안함 피격 사건 희생 장병들을 추모한 뒤 서해 북방한계선에서 북한이 도발하면 즉시 대응할 것을 지시했습니다.
한민구 한국 국방부 장관이 미국과 한국 정부 간에 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사드’ 배치에 관해 논의된 바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미국 한국이 다음달 2일 서울에서 열리는 안보협의회의에서 북한 핵과 미사일 위협, 전시작전통제권 전환 추진 등을 논의할 전망입니다.
‘북한 반인도범죄 철폐 국제연대’ 측은 다음달 2일부터 4주 간 미국 뉴욕 맨해튼에 북한인권 문제에 대한 책임 규명을 촉구하는 대형 광고판을 설치한다고 밝혔습니다.
한국과 일본의 정상회담이 지난 2012년 이후 3년 5개월여 만에 다음달 2일 서울에서 열립니다.
남북 이산가족 상봉 행사 이후 한국 민간단체들의 대북 지원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또 한 종교단체는 최근 평양을 다녀온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북한의 사이버공격 대응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미-한 국방 사이버정책 실무협의가 27일 서울 국방부에서 열렸습니다.
이산가족 상봉의 정례화 목소리가 높은 가운데 남북 당국회담 성사 여부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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