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9일부터 서해 안면도 해안에서 실시되고 있는 미-한 연합 해안양륙 군수지원 훈련이 6일 언론에 공개됐습니다.
북한이 제2 연평해전 13주년을 맞아 남측이 북침전쟁열을 고취하고 있다며 비난한 데 대해, 한국 정부는 북한에 내정간섭을 멈추고 스스로를 돌아보라고 지적했습니다.
한국과 호주 군 당국은 서울에서 제 16차 한-호주 국방정책 실무회의를 열고 오는 9월 발표할 안보-국방협력 청사진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한국의 김대중 전 대통령의 부인 이희호 여사의 방북 일정이 오는 6일 확정될 전망입니다.
한국 공군에 공중급유기가 도입되면서 작전반경이 확대되고 전투 효율성도 크게 증대될 전망입니다.
한국 군 당국은 30일 북한 단속정 1 척이 북방한계선을 약 1.5km 침범했으며 한국 해군의 경고사격을 받고 돌아갔다고 밝혔습니다.
제2 연평해전 13주년 기념식에서 한민구 한국 국방장관은 제2 연평해전은 승리의 해전이자, 자랑스러운 역사라고 말했습니다.
미-한 연합 해안양륙 군수지원 훈련이 29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한국 서해 안면도 해안에서 실시된다고 미-한 연합사령부가 밝혔습니다.
남북한 관련 당사자들이 오는 30일 개성에서 이 여사의 방북 일정을 논의합니다.
북한이 최근 한국 측이 설정한 서해 북방한계선 인근에 물에 뜨는 해상 부표를 설치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6·25전쟁 65주년인 25일, 한국에서는 ‘튼튼한 안보의 길, 하나된 통일의 길’이라는 주제로 정부가 주최하는 기념행사가 열렸습니다.
6.25 한국전쟁 65주년을 맞아 남북한 군사력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북한의 지하경제를 경험하며 자란 ‘장마당 세대’는 북한 당국에 대한 별 기대가 없다는 분석이 제기됐습니다. 이들은 그러나 안정적으로 돈을 벌기 위해 노동당 입당을 바라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국 군 당국이 6.25 전사자 유해 발굴 사업에 속도를 내기 위해 전사자 유족들의 유전자 시료를 채취하기로 했습니다.
한국 군의 차기 다연장로켓포 ‘천무’가 서해 백령도에 이어 연평도에도 배치됩니다.
세실 헤이니 미군 전략사령관이 오는 21일 3박4일 일정으로 한국을 방문합니다.
2015 광주 하계 유니버시아드 개막을 보름 앞두고 조직위원회가 북한의 참여를 촉구했습니다.
북한이 또 서해 북방한계선을 침범했습니다.
최윤희 한국 합참의장은 17일 한국 군의 최전방 일반전초를 방문해 북한의 기습도발에 대비할 것을 지시했습니다.
한국의 북한인권단체들이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을 오는 25일 국제형사제판소, ICC에 제소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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