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한국으로 망명한 북한 병사는 부대를 이탈한 뒤 8일 동안 200 km를 이동해 군사분계선을 넘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미-한 연합 군종 장교 100여 명이 참가하는 군종 야외기동훈련이 16일부터 2박3일 일정으로 시작됐습니다.
북한이 14일 올해 들어 세번째 신형 함대함 미사일 발사 훈련을 실시했습니다.
한국 해군은 15일 서해 북방한계선을 침범한 북한 해군과의 전투에서 승리를 거둔 제1 연평해전 16주년을 맞아 전승기념식을 열었습니다.
북한 지하자원의 무분별한 외부 유출과 고갈을 막기 위해 한국 정부가 직접 나서서 관련 전문회사를 설립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해리 해리스 신임 미국 태평양사령관이 10일 천안함 선체가 전시된 해군 2함대사령부를 방문하고 희생 장병을 추모했습니다.
계속되는 가뭄으로 북한의 식량 생산에 비상이 걸린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북한이 모내기 모범 극복사례를 소개하고 나섰습니다.
북한이 지난달 27일에 이어 또 잠수함 발사 탄도미사일의 시험발사 동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서해 최북단 연평도 주둔 부대를 방문한 최윤희 한국 합참의장은 북한 군이 도발하면 주저 말고 가차없이 응징하라고 지시했습니다.
미국과 한국 군 당국은 3일 미-한 연합사단 편성식을 개최하고 세계 최초의 2개국 혼성 사단을 공식 출범시켰습니다.
한국 군 당국은 오는 15일 일본 방위성 정보본부장이 한국을 방문해 한국 국방부 국방정보본부장과 북한정세 등을 논의한다고 밝혔습니다.
미국과 한국 해군이 최대 규모의 연합 대잠수함전 훈련을 시작했습니다.
판문점을 거쳐 북한에서 남한을 종단하겠다고 밝혔던 ‘위민크로스 DMZ’ 측이 한국 정부의 권고대로 경의선 육로로 한국에 입국하기로 했습니다.
한국 군 당국은 미국이 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사드’의 한반도 배치에 관한 논의를 요청해 오면 그 때 협의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국과 일본은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제14차 아시아안보회의 기간 중 국방장관 회담을 가질 예정이라고 한국 국방부가 21일 밝혔습니다.
북한의 잠수함 발사 탄도미사일 개발은 오랜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제임스 위너필드 미 합참부의장이 말했습니다.
커티스 스카파로티 주한 미군사령관은 북한의 비대칭 위협이 날로 진화하며 지역 불안정을 조장하고 있지만 미-한 동맹은 더욱 공고해지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한국 해군은 19일 동해 해상에서 전시 대비태세 향상과 북한의 해상 도발의지를 분쇄하기 위한 전술훈련인 함대함 유도탄 실사격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
한국 정부는 북한이 현영철 인민무력부장 총살 첩보 공개와 관련해 박근혜 대통령을 맹비난한 데 대해 비방, 중상을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북한이 서해 도서지역 인근에서 이틀 연속 야간 포 사격 훈련을 실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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