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항공우주국 NASA의 화성 탐사로봇 큐리오시티가 오늘 (22일) 첫 시험운전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NASA는 일반 자동차 크기의 큐리오시티가 3m를 진전하고 이어 오른쪽으로 90도 회전한 뒤 다시 후진해 처음 착륙한 위치로 이동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NASA는 큐리오시티의 6개 바퀴 중 4개를 미리 시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시험운전은 큐리오시티가 화성에 착륙한 이후 계속돼 온 점검 과정의 일부입니다.
큐리오시티는 모든 점검이 끝난 뒤 앞으로 2년간 화성 표면에서 탐사 임무를 수행하게 됩니다.
NASA는 일반 자동차 크기의 큐리오시티가 3m를 진전하고 이어 오른쪽으로 90도 회전한 뒤 다시 후진해 처음 착륙한 위치로 이동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NASA는 큐리오시티의 6개 바퀴 중 4개를 미리 시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시험운전은 큐리오시티가 화성에 착륙한 이후 계속돼 온 점검 과정의 일부입니다.
큐리오시티는 모든 점검이 끝난 뒤 앞으로 2년간 화성 표면에서 탐사 임무를 수행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