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종된 말레이시아항공 여객기 MH370기를 찾기 위한 공중수색이 오늘(30일) 공식 종료됐습니다.
호주와 뉴질랜드, 말레이시아, 일본, 한국, 미국, 영국, 중국 등 8개국이 참여해온 말레이 실종기 공중수색이 이날 공식 종료됐다고 호주 국영 ABC 방송이 보도했습니다.
해상 수색작업을 벌여온 선박들도 대부분 철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수색을 주도해온 호주 합동수색조정센터대변인은 “수색에 참여해온 대부분의 항공기들이 오늘 중 수색구역을 떠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말레이 실종기를 찾기 위한 수색은 앞으로 범위가 확대된 해저 수색에 초점이 맞춰질 예정입니다.
말레이시아 여객기는 지난달 8일 남인도양 해상에서 실종됐습니다.
VOA 뉴스
호주와 뉴질랜드, 말레이시아, 일본, 한국, 미국, 영국, 중국 등 8개국이 참여해온 말레이 실종기 공중수색이 이날 공식 종료됐다고 호주 국영 ABC 방송이 보도했습니다.
해상 수색작업을 벌여온 선박들도 대부분 철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수색을 주도해온 호주 합동수색조정센터대변인은 “수색에 참여해온 대부분의 항공기들이 오늘 중 수색구역을 떠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말레이 실종기를 찾기 위한 수색은 앞으로 범위가 확대된 해저 수색에 초점이 맞춰질 예정입니다.
말레이시아 여객기는 지난달 8일 남인도양 해상에서 실종됐습니다.
VOA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