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동부지역에서 교전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우크라이나 정부군은 2일 동부 러시아 접경 지역에서 친 러 분리주의자들과 전투를 벌였습니다.
이에 대해 러시아는 반인도적 처사라며 주민들이 전란을 피해 마을을 떠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앞서 친러 분리주의자 100여명은 루간스크 외곽의 우크라이나 국경 수비대를 공격했습니다.
우크라이나 정부는 이들 친러 세력이 자동 소총과 폭탄, 박격포 등으로 무장했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우크라이나 국경수비대는 이번 전투 과정에서 7명이 부상을 입었지만 공격을 벌인 반군은 5명이 사살되고 8명이 다쳤다고 밝혔습니다.
VOA 뉴스
우크라이나 정부군은 2일 동부 러시아 접경 지역에서 친 러 분리주의자들과 전투를 벌였습니다.
이에 대해 러시아는 반인도적 처사라며 주민들이 전란을 피해 마을을 떠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앞서 친러 분리주의자 100여명은 루간스크 외곽의 우크라이나 국경 수비대를 공격했습니다.
우크라이나 정부는 이들 친러 세력이 자동 소총과 폭탄, 박격포 등으로 무장했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우크라이나 국경수비대는 이번 전투 과정에서 7명이 부상을 입었지만 공격을 벌인 반군은 5명이 사살되고 8명이 다쳤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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