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 media source currently available
탈북자들과 이들을 돕는 브로커의 긴장감 넘치는 탈북 여정을 다룬 영화 ‘탈출’이 워싱턴 디씨에서 처음으로 시사회를 열었습니다. 시사회에는 많은 관객들이 찾아 영화에 대한 관심을 보여줬는데요. 영화 상영 후에는 영화감독 등 관계자들과 함께하는 토론회까지 이어져 탈북자 문제에 대해 함께 보고, 듣고, 논의하는 시 가졌습니다. 오늘은 영화 ‘탈출’의 워싱턴 시사회 현장으로 출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