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가니스탄 수도 카불에 있는 경찰서에서 오늘 (1일) 자살폭탄 공격이 벌어졌다고 아프간 관리들이 밝혔습니다.
이로 인해 최소 9명이 숨지고 12명이 다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FP 통신’은 시신들이 널려 있는 현장 사진을 보도했습니다.
이번 공격은 아프가니스탄과 이슬람 무장조직 탈레반의 평화회담을 앞두고 발생했습니다.
탈레반은 통상 겨울철에 더욱 공격적인 활동을 벌여왔습니다.
VOA 뉴스
아프가니스탄 수도 카불에 있는 경찰서에서 오늘 (1일) 자살폭탄 공격이 벌어졌다고 아프간 관리들이 밝혔습니다.
이로 인해 최소 9명이 숨지고 12명이 다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FP 통신’은 시신들이 널려 있는 현장 사진을 보도했습니다.
이번 공격은 아프가니스탄과 이슬람 무장조직 탈레반의 평화회담을 앞두고 발생했습니다.
탈레반은 통상 겨울철에 더욱 공격적인 활동을 벌여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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