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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한·일 합참의장 11일 회의...북 도발 대응논의


지난해 11월 미한 안보협의회의를 위해 방한한 조지프 던포드 미 합참의장(맨 왼쪽), 애슈턴 카터 미국 국방장관이 한국 국방부에서 열린 환영행사에서 이순진 합참의장(맨 오른쪽), 한민구 한국 국방장관과 함께 경례하고 있다. (자료사진)
지난해 11월 미한 안보협의회의를 위해 방한한 조지프 던포드 미 합참의장(맨 왼쪽), 애슈턴 카터 미국 국방장관이 한국 국방부에서 열린 환영행사에서 이순진 합참의장(맨 오른쪽), 한민구 한국 국방장관과 함께 경례하고 있다. (자료사진)

한국 합동참모본부는 미국과 한국, 일본의 합참의장이 내일(11일) 회의를 열고 북한의 장거리 미사일 발사에 대한 공조 방안을 논의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회의는 조지프 던포드 미 합참의장의 초청으로 미국 하와이에서 열리지만 이순진 한국 합참의장은 군사 대비태세 유지를 위해 한국에서 화상으로 회의에 참가합니다.

한국 합참은 이번 회의에서 3국 합참의장이 북한의 핵과 미사일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정보공유와 공조 방안을 긴밀히 협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VOA 뉴스 한상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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