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지난 열병식에서 신형 대륙간탄도미사일 ICBM과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 SLBM, 재래식 무기 등 새로운 무기 체계를 공개했습니다. 무기들의 진위 여부와 별개로 북한은 미국과 한국을 더 위협할 수 있는 역량을 과시했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이런 가운데 한국의 청와대 국가안보실장과 국방부 장관이 동시에 워싱턴을 방문했는데 어떤 배경인지 주목됩니다. 관련 내용들 짚어봅니다. 진행: 김영교 / 대담: 이언 윌리엄스 (Ian Williams, CSIS 미사일 방어 프로젝트 부국장), 스콧 스나이더 (Scott Snyder, 미국 외교협회 미한정책 국장)
전체 에피소드
-
2024년 11월 16일
[워싱턴 톡] 미한 협력 기폭제로 부상한 한국 조선업…전술핵 재배치 논란 재점화?
-
2024년 11월 9일
[워싱턴 톡] “북러, 트럼프 오판 말아야…북한과 ‘스몰 딜’ 안 해”
-
2024년 11월 2일
[워싱턴 톡] 2024 미 대선: 변화의 갈림길 선 미한 동맹
-
2024년 10월 26일
[워싱턴 톡] “한, 북한군 파병 맞서 살상무기 지원해야…심리전 확대 필요”
-
2024년 10월 19일
[워싱턴 톡] “우크라 파병 북한군은 ‘총알받이’...러에 재앙 될 수도”
-
2024년 10월 12일
[워싱턴 톡] “타이완 전쟁 시 한국, 재래식 방어 주도…미국, 핵 억제와 중국 대응 집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