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나토 정상회담에서 북한과 한반도 상황에 대한
깊은 이해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헨리 해거드 전 백악관 국가안보회의 유럽 보좌관이 말했습니다. 주한 미국 대사관 정무공사도 지낸 해거드 보좌관은 8일 VOA와의 화상 인터뷰에서 한국이 우크라이나 지원 확대와 관련해 중요한 결정을 내릴 때라고도 말했습니다. 또 해거드 보좌관은 북러 정상회담으로 한국의 셈법이 바뀌었다고 말했습니다.
[인터뷰: 해거드 전 NSC 보좌관] “한국, 나토에 ‘한반도 통찰력’ 제공…우크라 지원 확대 결정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