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구호단체가 북한에서 미화 130만 달러 규모의 새로운 영양 개선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국제사회가 올해 함경북도 수해에 대응에 북한에 1천 300만여 달러를 지원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미국의 구호단체가 함경북도 수해 지역에 온실 14동을 지원했습니다.
한국전쟁 당시 북한 군이나 중공 군의 포로가 된 뒤 소련에 끌려간 미군 포로는 없다는 주장이 미국 내에서 제기됐습니다.
함경북도 수재민들이 새로 건설된 살림집에 입주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인공위성 사진을 통해 수해 지역 곳곳에 아파트가 새로 들어선 모습도 확인됐습니다.
북한 가임 여성 10명 중 7명은 피임을 실천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 내 외국인들이 평양 이외 지역에서도 고려링크 서비스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미국 내 탈북자들은 새 미국 대통령이 북한의 인권과 핵 문제 해결에 앞장서 달라고 입을 모았습니다.
지난 8월 말 수해로 폐허가 된 함경북도 일대를 찍은 위성사진이 공개됐습니다.
유엔아동기금, 유니세프가 북한에서 ‘어린이 보건의 날’ 행사를 열고 북한 어린이 170만여 명에게 비타민 A와 구충제 등을 나눠줄 계획입니다.
북한 당국이 지난달 주민들에 대한 식량 배급을 크게 늘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제적십자사가 최근 홍수 피해를 입은 함경북도 무산군 수재민들의 삶의 실태를 공개했습니다.
북한이 지난 9월 중국산 곡물을 대량 수입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국의 한반도 전문가들은 대북 수해 지원의 필요성에 대체로 공감하면서도 철저한 분배 감시를 전제조건으로 제시했습니다. 대북 지원에 무조건 반대한 전문가는 설문조사에 응한 전문가 25명 가운데 4명 뿐이었습니다.
북한 당국의 지난 3분기 식량 배급량이 올 들어 최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제적십자위원회 ICRC가 북한 수해 복구를 위해 50만 스위스 프랑, 미화 50만 달러를 투입했다고 국제적십자사 IFRC가 밝혔습니다.
유엔이 다음달부터 북한 주민들의 전반적인 생활환경을 살펴보기 위한 종합지표조사에 착수합니다.
미국의 구호단체가 북한 간염환자 치료 사업과 수재민 구호품 분배 확인을 위해 방북했습니다.
스웨덴 정부가 함경북도 수해 복구 사업에 47만 달러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북한에서 21일 현재 콜레라 확진 판정을 받은 환자는 없다고 세계보건기구가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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