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식량계획 WFP의 북한에 대한 영양 지원이 최근 두 달 연속 증가했습니다.
유럽연합이 북한의 농촌 지역 재난 관리 사업에 7만2천 유로, 미화 9만3천 달러를 지원했습니다.
러시아가 WFP 대북 사업에 미화 300만 달러를 기부했습니다. WFP는 자금난으로 대북 사업 규모를 30% 축소했었습니다.
프랑스 정부가 대북 사업에 21만 유로, 미화 28만 달러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채소 재배와 제빵 기술을 가르치는 데 사용될 예정입니다.
유엔이 북한에서 구제역 등 가축전염병 방역을 위해 2년간 협력사업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홍콩에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북한인권 영화제가 열렸습니다. 참가자들은 북한의 열악한 인권상황에 대한 국제사회의 관심을 촉구했습니다.
독일 정부가 비정부기구의 대북 지원 사업에 45만 유로, 미화 60만 달러를 지원했습니다.
캐나다의 구호단체가 북한 취약계층을 위해 메주콩 40t을 지원합니다.
북한 가구의 87%가 올해 2분기에 영양 부족을 겪었다고 세계식량계획이 밝혔습니다.
독일의 가톨릭 구호단체가 북한 정부의 홍역 예방 활동에 대한 지원 방안을 논의하고 있습니다.
세계식량계획은 7월 대북 영양 지원이 지난달에 비해 24%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스웨덴 정부가 유엔 식량농업기구 FAO의 대북 사업에 미화 22만 달러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호주 정부가 자국민들의 북한 여행에 대한 주의령을 내렸습니다.
북한 농업과학원 전문가 6명이 독일에서 농업생산성을 높이기 위한 방안을 배우고 있습니다.
캐나다의 비정부기구가 북한에서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문화교류 행사를 엽니다.
미국의 민간단체가 지난 달 북한에 80만 달러 상당의 의약품과 위생용품 등을 지원했습니다.
미국의 한 민간단체가 북한에서 우물 파는 사업을 지원하기 위해 다음 주 북한에 시추기계와 트럭 등 중장비를 보냅니다.
북한이 화학물질을 국제 표준에 맞게 관리하는 사업에 나섰습니다. 유엔으로부터 사업자금과 기술 지원도 받을 계획입니다.
북한의 식량 사정이 점차 나아지고 있다고 미국 농무부 보고서가 밝혔습니다.
북한에서 곧 장마가 시작될 것으로 예고된 가운데 유엔 등 국제기구가 집중호우에 따른 대비책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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