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베이징에서 만난 한일 외교수장이 강제 징용과 수출 규제 등을 둘러싼 한일 양국 갈등을 해결하기 위해 계속 대화하기로 했습니다.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 연장 시한이 사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미 해병대 사령관은 우방 간 정보 교환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박형주 기자가 보도합니다. (영상편집: 김선명)
미 정부는 북한의 거듭된 단거리 미사일 발사에 대해 상황을 주시하며 동맹국과 협의할 것이라는 원론적 입장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한국 군 당국은 북한의 최근 발사체를 단거리 탄도미사일로 추정했습니다. 박형주 기자가 보도합니다. (영상편집: 김선명)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북한 김정은 위원장이 미한 연합훈련이 끝나면 협상을 재개할 것이라는 말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최근 보낸 친서를 통해 북한의 잇따른 미사일 발사에 대한 사과의 뜻도 표시했다고 말했습니다. 박형주 기자가 보도합니다. (영상편집: 이상훈)
일본을 방문한 마크 에스퍼 미 국방장관은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 위해 일본과 긴밀히 공조할 것이라는 방침을 재확인했습니다. 또 북한 대응을 위해 미한일 3국의 정보 공유가 중요하다는 점도 인식을 같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박형주 기자가 보도합니다. (영상편집: 이상훈)
마크 에스퍼 미 국방장관은 북한이 최근 잇따라 단거리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면서도, 외교를 유지하기 위해 과잉 대응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국의 군사정보보호협정 파기 가능성 등 한일 갈등에 대해서는 신속히 해법을 찾아 북한과 중국 문제에 집중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박형주 기자가 보도합니다. (영상편집: 강양우)
취임 이후 처음으로 아시아 순방에 나선 마크 에스퍼 미 국방장관이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를 위해 호주와 대북 압박을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미국과 한국은 북한의 반발 속에 5일부터 하반기 연합 군사훈련을 시작했습니다. 박형주 기자가 보도합니다. (영상편집: 김정호)
마이크 폼페오 국무장관은 북한의 최근 거듭된 미사일 발사에도 불구하고 미국은 북한과 대화를 계속하고 있다며, 너무 오래 지나기 전에 실무협상이 열리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동시에 가장 강력한 유엔 안보리 대북 제재가 유지되고 있다는 점도 상기시켰습니다. 박형주 기자가 보도합니다. (영상편집: 김정호)
아세안(ASEAN) 관련 회의 참석 등을 위해 태국을 방문 중인 마이크 폼페오 국무장관은 방콕에서 북한과 만날 기회를 갖지 못할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존 볼튼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은 북한의 최근 미사일 발사가 ‘약속 위반’은 아니라며, 협상 재개를 위한 북측의 답을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박형주 기자가 보도합니다. (영상편집: 김선명)
북한의 잇따른 미사일 발사에 대해 미국 행정부는 북한의 상황을 지켜보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아세안 외교장관 회의 등에 참석하는 마이크 폼페오 국무장관은 또다시 협상 재개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내면서 협상을 위한 사전 준비 작업이 일정 부분 진행된 점도 밝혔습니다. 박형주 기자가 보도합니다. (영상편집: 김정호)
미북 정상이 판문점에서 만나 실무협상 재개를 약속한 지 한 달이 지났는데, 아직 북한의 반응은 없습니다. 국무부가 북한과의 대화 의지를 거듭 밝힌 가운데 스티븐 비건 대북정책 특별대표는 마이크 폼페오 국무장관의 아시아 순방에 동행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박형주 기자가 보도합니다. (영상편집: 강양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북한이 최근 시험 발사한 단거리 미사일이 '소형'이었다고 말했습니다. 마이크 폼페오 장관은 북한의 이번 발사가 실무협상 재개에 영향을 주지 않을 것이라며, 협상을 통한 해결책이 있다는 것을 확신한다고 말했습니다. 박형주 기자가 보도합니다. (영상편집: 조명수)
폼페오 국무장관은 북한의 최근 미사일 발사와 관련해 실무협상을 앞둔 전술로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마이크 폼페오 국무장관은 북한이 비핵화하면 ‘불가침’ 등 일련의 안전 보장을 제공할 것이라고 거듭 밝혔습니다. 당초 전망보다 지연되고 있는 실무협상이 몇 주 안에 재개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박형주 기자가 보도합니다. (영상편집: 강양우)
마이크 폼페오 미국 국무장관은 북한이 비핵화 하면 ‘불가침’ 등 일련의 안전보장을 제공할 것이라고 거듭 밝혔습니다.
미국 국무부는 개성공단 가동 재개를 북한의 핵개발 중단 대가로 제공할 수 있다는 일각의 주장과 관련해, 대북 제재 이행을 위한 미국과 한국의 공조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미 의원들도 북한과 협상하면서 기존 제재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박형주 기자가 보도합니다. (영상편집: 조명수)
유럽연합 EU가 북한에 대한 독자 제재를 연장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러면서 EU는 한반도 비핵화를 위한 외교를 촉진하기 위해 관련국과 협력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습니다. 박형주 기자가 보도합니다. (영상편집: 김정호)
마이크 폼페오 국무장관이 미북 실무협상 재개를 앞두고 완전한 비핵화가 협상 목표임을 다시 확인했습니다. 또 북한에 대한 체제 안전 보장이 이뤄져야 한다는 점도 언급했는데, 아직 미북 실무 협상 재개 일정은 알려지지 않고 있습니다. 박형주 기자가 보도합니다. (영상편집: 김정호)
미국의 대북 실무협상을 총괄하는 스티븐 비건 국무부 대북정책 특별대표가 이번 주 유럽을 찾습니다. 곧 재개될 것으로 알려진 미북 실무협상을 앞두고 동맹국 등과 협상 진전을 논의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박형주 기자가 보도합니다. (영상편집: 강양우)
북한 당국에 의해 억류된 것으로 알려졌던 호주인 알렉 시글리 씨가 석방됐습니다. 시글리 씨는 자신이 억류됐던 이유에 대해 아무런 언급도 하지 않았습니다. 박형주 기자가 보도합니다. (영상편집: 이상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곧 다시 만나기를 고대한다고 말했습니다. 북한의 비핵화라는 목표 달성에 대해 낙관적인 입장을 거듭 밝혔습니다. 박형주 기자가 보도합니다. (영상편집: 김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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