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은 올해도 엘니뇨의 영향으로 가뭄에 직면할 가능성이 있다고, 유엔 식량농업기구 FAO가 밝혔습니다.
유엔 안보리가 북한의 잠수함 발사 탄도미사일 발사를 규탄하는 언론성명을 채택한 가운데, 세계 여러 나라들도 북한을 비난하는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영국 정부가 북한을 ‘인권 우선 대상국’으로 지정했습니다.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올해도 미국 시사주간지가 선정한 전세계 영향력 있는 인물 100명에 포함됐습니다.
유럽의회 외교위원회 산하 인권소위원회가 20일 전문가들을 초청해 북한인권 문제에 관한 토론회를 개최했습니다.
북한은 정보의 블랙홀이라고, 국제 언론감시단체가 지적했습니다. 독재정권이 주민들을 무지 상태에서 벗어나지 못하도록 만들고 있다는 겁니다.
미국의 대선 후보들은 북한이 핵 계획을 포기하도록 중국이 영향력을 발휘할 것을 촉구하는 입장을 취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북한이 유엔 제재가 시작된 이후에도 아프리카 나미비아에서 탄약공장 건설에 관여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북한 백두산 천지 아래에 녹은 상태의 마그마가 존재하며, 화산 활동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입니다.
북한이 자국의 끔찍한 인권 상황을 지적한 미 국무부의 인권보고서를 전면 부인했지만 국제사회는 이미 다양한 증인들과 증거자료를 갖고 있습니다.
8살 소녀의 생활상을 통해 북한 체제의 위선을 고발한 기록영화가 국제영화제에서 잇달아 상을 받았습니다.
북한에서 휘발유 가격이 최근 급등한 가운데, 일부 운수회사들은 가격이 더 오를 것에 대비해 휘발유표를 비축하기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에 정착한 탈북 대학생 2 명이 학비와 생활비 전액 지원으로 호주 시드니에서 영어교육을 받고 있습니다.
캐나다 상원에서 ‘북한인권 상황과 탈북자’를 주제로 청문회가 열렸습니다.
국제 인권단체가 북한 김일성 주석의 생일인 오는 15일 ‘태양절’을 앞두고 북한의 인권 상황을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북한 주민들이 북한을 탈출해 한국으로 가는 중요한 이유는 점점 더 커지고 있는 남북간 격차 때문이라고, 미국의 한 월간지가 보도했습니다.
미국 전문가들은 최근 잇단 탈북 사례가 북한 정권의 불안정성을 보여주는 징후라는 일부의 관측에 대해 엇갈리는 견해를 밝혔습니다.
해외에 체류하던 북한 사람들이 탈북한 사례를 자세히 보도합니다.
서유럽 유일의 북한 식당인 `해당화식당'이 지난해 가을 문을 닫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북한은 국제법상 사형에 해당하지 않는 범죄에 대해서도 사형 선고를 내리고 집행하고 있다고, 앰네스티 인터내셔널이 최근 보고서에서 지적했습니다.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