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자들이 전세계에서 북한의 인권 유린을 강력히 규탄하면서 책임 규명과 처벌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일본과 유럽연합이 북한인권 결의안 초안을 유엔 인권이사회에 제출했습니다. 책임자 처벌을 다룰 '전문가 그룹' 설립을 권고했습니다.
미 하원이 다음 주 청문회를 열고 중국 내 북한 여성들의 인신매매 문제를 다룰 예정입니다.
유엔 인권최고대표가 북한의 심각한 인권 상황을 국제형사재판소에 회부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유엔 안보리의 새로운 대북 제재가 북한에 타격을 주기 시작했다고, 미 국무부의 로버트 킹 북한인권특사가 밝혔습니다.
북한은 앞으로 유엔 인권이사회에 참가하지 않으며 어떤 결의도 신경 쓰지 않을 것이라고, 리수용 북한 외무상이 밝혔습니다.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29일 개막한 유엔 인권이사회에서 북한의 인권 상황에 대해 중대한 우려를 표시했습니다.
유엔 안보리에 제출된 대북 제재 결의안 초안의 자세한 내용을 알아봅니다.
북한 정부는 국제형사재판소 ICC 의 설립 근거인 로마규약을 비준해야 한다고, 유엔 인권최고대표가 밝혔습니다.
러시아는 불법체류 중인 북한 주민을 북한으로 돌려보내서는 안 된다고 유엔 북한인권특별보고관이 밝혔습니다.
북한 당국이 거의 모든 분야에서 주민들의 인권을 침해하고 있다고, 국제 인권단체가 밝혔습니다.
북한 주민들은 굶어 죽고 있는데도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은 초호화 생활을 즐기고 있다고, 전직 김정일 경호원이 말했습니다.
북한이 최근 공개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의 단체사진이 조작됐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호주의 주요 의류업체가 북한에서 생산된 제품을 중국산으로 속여 판매해 비판을 받고 있다고 호주 유력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미 국무부의 고위 관리가 북한 정권의 인권 침해에 대해 엄중 경고했습니다.
한국 국회는 북한인권법을 조속히 제정해야 한다고, 전직 국가원수와 저명한 대학교수, 인권운동가 등이 촉구했습니다.
국제 인권단체들이 북한인권 전문가 패널의 신설을 지지할 것을 촉구하는 서한을 유엔 인권이사회 이사국과 참관국들에 보냈습니다.
북한의 리수용 외무상이 2년 연속 유엔 인권이사회에 참석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일본 정부가 인적교류를 전면 금지한 대북 제재에도 불구하고 북한 여자축구 선수단의 입국을 허용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뮌헨안보회의 참석차 독일을 방문한 존 케리 미 국무장관이 12일 왕이 중국 외교부장을 만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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