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정부가 자국민들에게 북한 여행에 대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영국에 정착한 탈북자들은 아직도 과거의 힘든 경험에서 비롯된 정신적 외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미국의 유력 매체가 보도했습니다.
개성공단에 있던 한국 측 인원 전원이 11일 밤 철수를 완료했습니다.
미국에서 북한에 보낼 이동식 저장장치 기부 운동이 시작됐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폐쇄된 사회인 북한에 외부세계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목적입니다.
북한에서 주민들의 인권이 거부되는 이유는 유일영도체제인 수령주의 때문이라는 전문가 분석이 나왔습니다.
영국 정부는 비판적 교류정책의 일환으로 북한에서 영어교사 연수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국제사회에서 북한의 미사일 발사에 대한 규탄이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난 주말 이틀 간 북한의 장거리 미사일 발사 강행에 대한 국제사회 움직임을 기자와 함께 정리해 보겠습니다.
유럽연합과 러시아가 북한의 로켓 발사 계획에 우려를 표하고, 북한이 대화에 나설 것을 촉구했습니다.
지난달 탈북 난민 1 명이 미국에 입국했습니다. 이로써 2006년 이후 미국에 들어온 탈북 난민은 모두 193 명이 됐습니다.
일본인들은 북한의 일본인 납치를 국제 테러조직의 미국에 대한 `9/11 테러 공격’에 비유하고 있다고 미국의 전문가가 밝혔습니다.
영국 외교부가 지난 2013년부터 2년 동안 대북 인도적 사업에 74만 달러를 제공했다고 밝혔습니다.
북한이 일본 내 친북 인사를 통해 대남 공작을 벌인 것으로 파악됐다고, 일본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유럽연합 인권특별대표가 북한을 방문할 계획은 당분간 없다고 유럽연합이 밝혔습니다.
유엔 인권이사회가 북한 당국에 의해 체포된 것으로 알려진 북한 주민 5 명의 행방에 대한 정보를 북한에 요청했습니다.
북한과 러시아가 불법 입국자와 불법 체류자 수용과 송환에 관한 협정을 체결합니다.
미국 워싱턴에서 유엔 북한인권 조사위원회 최종 보고서 발표 2주년을 기념하는 대규모 북한인권 토론회가 열립니다.
일본 정부가 북한에 의한 자국민 납치 문제의 즉각적인 해결을 촉구했습니다
러시아에서 두 번이나 망명 신청이 거부됐던 탈북자가 또 다시 망명 신청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북한의 인권과 자유 상황은 여전히 세계 최악이라고, 국제 인권단체들이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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