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스 클래퍼 미 국가정보국장이 4일 한국을 방문해 한민구 국방장관을 만났습니다.
한국 내 50여 개의 북한 지원단체로 구성된 북민협이 지원사업이 시작된 지 20주년을 기념해 그 동안의 활동을 정리한 백서를 발간했습니다.
한민구 한국 국방부 장관은 앞으로 북한의 핵과 미사일 등에 대한 대응전력 확보에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미국과 한국 국방부가 9일부터 이틀 간 워싱턴에서 제9차 통합국방협의체 회의를 개최합니다.
북한의 제4차 핵실험은 수소폭탄 실험이 아닌 증폭핵분열탄일 가능성이 있다고, 한국 국방장관이 밝혔습니다.
황교안 한국 국무총리는 북한이 5차 핵실험 등 추가 도발할 가능성이 있다며, 도발 시 강력히 응징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북한이 시험발사에 성공했다고 주장한 잠수함 발사 탄도미사일도 공중에서 폭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미국과 한국, 일본의 탈북자 단체와 비정부기구 등이 모여 북한 정권 붕괴 후 탈북자들의 역할을 강조하는 한반도 자유통일을 위한 ‘서울선언’을 발표했습니다
윤병세 한국 외교부 장관과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교장관이 28일 중국 베이징에서 양자회담을 가졌습니다.
한반도 통일을 이룩하기 위해서는 한국에 온 탈북자들에게 ‘통일한국의 주역’이라는 적극적인 정체성을 부여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북한자유연합의 수전 숄티 대표가 김정은 북한 국방 제1위원장을 국제형사재판소에 기소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한국 정부 고위 당국자는 북한이 5차 핵실험을 감행한다면 지금보다 훨씬 강력한 추가 제재를 가할 것이며 미국과 한국은 이에 대한 상당한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습니다.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24일 북한의 잠수함 발사 탄도미사일 발사를 규탄하는 언론성명을 채택했습니다.
한국 군 당국은 북한이 25일 인민군 창건일을 맞아 핵실험을 감행할 가능성에 대해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국 군 당국이 도입하는 3천t 급 잠수함에 탄도미사일 발사용 수직발사관이 탑재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서울에서 열리는 ‘제13회 북한자유주간’이 25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오는 30일까지 본격적인 행사 일정에 들어갔습니다.
올해로 13회를 맞는 ‘북한자유주간’ 행사가 오는 24일부터 30일까지 한국에서 개최됩니다.
윤병세 한국 외교장관이 한국 외교장관으로는 처음으로 오는 27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리는 ‘제5차 아시아 교류와 신뢰구축 회의-CICA’ 외교장관 회의에 참석합니다.
리수용 북한 외무상의 방미와 관련해, 한국 전문가들은 북한이 국제사회에서 고립돼 있지 않으며 미국과 대화에 준비돼 있다는 것을 보여주려는 의도라고 풀이했습니다.
윤병세 한국 외교장관은 북한이 국제사회의 제재 조치를 뼈아프게 느끼고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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