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한국, 일본의 국방부 차관보급 관리들이 오는 16~17일 이틀 동안 미국 워싱턴에서 3자 안보토의-DTT를 연다고 한국 군 당국이 3일 밝혔습니다.
개성공단 임금 인상을 둘러싼 남북 간 논란과 관련해 전문가들은 북한의 일방적인 통보나 계약 위반이 문제라고 지적했습니다.
한국 정부는 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사드’ 제작업체로부터 관련 정보를 받았다는 미국 언론보도를 부인했습니다.
중국 정부의 탈북자 고문 행위에 대해 폭로한 중국 공안 출신 조선족에게 난민 자격을 인정하지 않은 것은 위법이라는 한국 법원의 판결이 나왔습니다.
애슈턴 카터 미 국방장관이 9일 취임 후 처음으로 한국을 방문합니다. 한국 정부는 '사드' 배치 문제는 의제에 없다고 밝혔습니다.
다음달 하순까지 계속되는 미-한 연합 독수리 연습의 일환으로 연합상륙훈련이 30일 한국에서 실시됐습니다.
한국을 방문 중인 마틴 뎀프시 미 합참의장이 최윤희 한국 합참의장과 만나 두 나라 국방현안을 논의했습니다.
한국 해군이 천안함 피격 사건 5주년을 앞두고 서해상에서 대규모 해상기동훈련을 실시했습니다.
한국이 차기 다연장 로켓포 ‘천무’의 개발을 완료해 올해 하반기부터 전방에 배치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국 군 당국은 미-한 합참의장 회담에서 미국의 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인 '사드' 문제가 논의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민구 한국 국방장관은 천안함 피격 사건이 북한의 어뢰 공격에 의한 것이며 북한의 책임임이 명명백백한 사실이라고 밝혔습니다.
마틴 뎀프시 미 합참의장이 최윤희 한국 합참의장의 초청으로 오는 26일부터 사흘간 한국을 방문합니다.
북한이 다음달 9일 최고인민회의 제13기 3차 회의를 소집하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주민생활 향상에 초점이 맞춰질 것이란 전망입니다.
한국 군 당국은 미국의 사드를 구매할 계획이 없다고 거듭 밝히고 있지만, 사드를 배치할 지역과 시기, 비용 문제가 수면 위로 떠올랐습니다.
일본 오키나와에 주둔한 미군 제3 해병기동군과 한국 해병대가 18일부터 닷새 간의 연합 해병구성군사령부 지휘소 연습을 시작했습니다.
한국 정부는 18일 이완구 국무총리 주재로 제17차 6.25전쟁 납북피해 진상규명 및 납북피해자 명예회복위원회를 열고 175 명을 납북자로 추가 결정했습니다.
한국 군 당국이 한국 내 사드 배치와 관련해 반대 의사를 밝힌 중국에 대해, 영향력을 행사하려 한다며 우회적으로 불만을 표현했습니다.
최윤희 한국군 합동참모본부 의장이 16일 미-한 연합 독수리 훈련에 참가 중인 미 해군 연안전투함 ‘포트워스함’을 방문했습니다.
6.25 한국전쟁 당시 사망한 중국 군 유해 송환을 앞두고 16일 파주 육군 25사단에 마련된 ‘중국 군 유해 임시안치소’에서 유해 입관 행사가 열렸습니다.
한국의 이모저모를 알아보는 서울통신입니다. 지난해 한국 내에서의 자동차 리콜이 87만 대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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