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정부는 인천 장애인아시안게임에 참가한 북한 선수단의 체류비용으로 최대 9만2천 달러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한국 통일부는 북한 선수단의 인천 아시안게임 참가에 따른 비용 일부를 남북협력기금에서 무상지원하기로 결정했다고 16일 밝혔습니다.
인천 장애인 아시안게임 남북 공동응원단이 인천 시민단체를 주축으로 15일 발족했습니다.
북한은 탈북자단체가 10일 전단을 살포한 것을 비난하며 남북이 합의한 제2차 고위급접촉이 무산될 수 있음을 시사했습니다.
장애인아시안게임에 최초로 참가하는 북한 선수단이 11일 한국 인천에 도착했습니다.
한국 정부가 오는 18일부터 일주일 간 한국에서 열리는 인천장애인아시안게임에 참가할 북한 선수단의 방한을 10일 승인했습니다.
북한이 인천아시안게임 선수단이 북한으로 돌아가기 전에 체류비의 일부를 한국측에 지불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북한이 2014 인천 아시아경기대회에서 12년 만에 10위권에 복귀하는 성과를 거뒀습니다.
제17회 아시안게임 폐막식을 참석하기 위해 인천을 찾은 북측 대표단이 4일 밤 평양으로 돌아갔습니다.
황병서 인민군 총정치국장과 최룡해 노동당 비서, 김양건 대남담당 비서 등 북한 고위 인사들이 4일 한국을 전격 방문했습니다.
2014 인천 아시안게임이 4일 폐막식을 끝으로 16일 간의 열전을 마무리했습니다.
북한의 황병서 군 총정치국장과 최룡해, 김양건 노동당 비서 등 고위급 인사들이 아시안게임 폐막식 참석을 위해 인천에 도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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