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정부는 정부 군과 친 러시아계 분리주의 민병대 간 교전이 계속되고 있는 동부 도네츠크 지역 주민들에게 외출을 자제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아르센 아바코프 우크라이나 내무장관은 오늘 (3일) 슬로뱐스크와 크로마토르스크, 크라스니 리만 등에 이 같은 경고를 발령했습니다.
우크라이나 동부 지역에서는 정부 군과 친 러시아계 민병대 간 충돌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우크라이나 정부 군은 어제도 러시아 접경지역인 루간스크에서 친 러시아계 민병대와 전투를 벌였으며, 러시아는 이에 대해 반인도적 처사라고 비난했습니다.
그러나 미국 국무부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내 친 러시아 민병대에 무기와 병력을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VOA 뉴스
아르센 아바코프 우크라이나 내무장관은 오늘 (3일) 슬로뱐스크와 크로마토르스크, 크라스니 리만 등에 이 같은 경고를 발령했습니다.
우크라이나 동부 지역에서는 정부 군과 친 러시아계 민병대 간 충돌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우크라이나 정부 군은 어제도 러시아 접경지역인 루간스크에서 친 러시아계 민병대와 전투를 벌였으며, 러시아는 이에 대해 반인도적 처사라고 비난했습니다.
그러나 미국 국무부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내 친 러시아 민병대에 무기와 병력을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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