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제46대 조 바이든 대통령이 취임사를 통해 미국의 지도력 회복과 동맹 관계 재건을 강조하면서 새로운 바이든 시대를 시작했습니다. 토니 블링컨 국무장관 지명자는 북한 문제는 더 악화됐다면서 북한을 협상장으로 이끌기 위한 대북 압박과 여러 외교적 방안들을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새로운 바이든 행정부 출범과 함께 ‘북한 비핵화’ 해법이 어떻게 전개돼 나아갈지 분석해 봅니다. 진행: 김영교 / 대담: 윌리엄 뉴콤 (William Newcomb, 전 유엔 대북제재위원회 전문가패널 위원), 스콧 스나이더 (Scott Snyder, 미국 외교협회 미한정책국장)
전체 에피소드
-
2024년 11월 2일
[워싱턴 톡] 2024 미 대선: 변화의 갈림길 선 미한 동맹
-
2024년 10월 26일
[워싱턴 톡] “한, 북한군 파병 맞서 살상무기 지원해야…심리전 확대 필요”
-
2024년 10월 19일
[워싱턴 톡] “우크라 파병 북한군은 ‘총알받이’...러에 재앙 될 수도”
-
2024년 10월 12일
[워싱턴 톡] “타이완 전쟁 시 한국, 재래식 방어 주도…미국, 핵 억제와 중국 대응 집중”
-
2024년 10월 5일
[워싱턴 톡] “북 핵 보유는 현실…북 핵시설 공격 반대한 건 한국”
-
2024년 9월 28일
[워싱턴 톡] 확산하는 북핵 인정 기류…“‘군축’ 대안 고려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