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에서 장마 대비가 한창입니다. 국제적십자사는 구호물품을 비축하고 관련 기관과 재난 대비 회의를 하는 등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집중하고 있습니다.
미국과 북한 간 교역이 전달에 이어 5월에도 전혀 없었습니다.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교역은 지난해 같은 기간의 10분의 1에 불과했습니다.
북한이 4일 시험발사한 탄도미사일이 미 알래스카주를 타격할 수 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는데요, 미국인들은 북한의 이번 미사일 발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인터뷰했습니다.
말레이시아의 민간단체가 지난해 태풍 피해를 입은 함경북도 수해 지역 내 의료기관의 요청에 따라 구급차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수재민을 위한 의료 지원도 계속 진행할 예정입니다.
북한이 지난 5월 중국으로부터 수입한 곡물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크게 증가했습니다. 올 들어 5월까지 중국에서 수입한 곡물량도 전년보다 4배 이상 증가했습니다.
영국 정부가 북한여행 주의보를 갱신했습니다. 북한에 억류됐다 풀려난 뒤 최근 사망한 미국인 대학생을 언급하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유엔아동기금가 북한 어린이와 여성의 전반적인 생활환경을 알아보기 위한 종합지표조사에 본격 착수했습니다.
6.25 한국전쟁이 발발한 지 지난 25일로 67주년이 됐습니다. 한국전이 ‘잊혀진 전쟁’으로 남지 않도록 전세계 한국전 참전용사들을 직접 만나 이들의 이야기를 기록으로 담고 있는 전직 미 의회 보좌관이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캐나다의 구호단체가 북한 취약계층을 위해 올해 들어 처음으로 메주콩과 말린 국거리를 지원했습니다. 메주콩은 두유로 가공돼 어린이들에게 제공됩니다.
북한에 17개월 간 억류됐다 최근 의식불명 상태로 풀려난 뒤 결국 숨진 웜비어 씨에겐 과연 무슨 일이 일어났던 것일까요? 웜비어 씨의 북한 억류에서 송환, 사망까지를 짚어봤습니다.
세계식량계획이 자금 부족을 이유로 북한 유치원 어린이에 대한 식량 지원을 전면 중단했습니다.
올해 상반기 북한에 대한 전세계 각국의 인도주의 지원이 지난해 보다 줄어들었습니다.
북한에 17개월 간 억류됐던 미국인 대학생 오토 웜비어 씨가 의식불명 상태로 돌아왔습니다. 미국 사회는 건강하던 청년이 혼수 상태가 된 데 충격을 금치 못하고 있습니다.
6월 12일은 유엔 국제노동기구가 지정한 ‘세계 아동노동 근절의 날’ 입니다. 북한은 자국을 어린이의 천국이라고 선전하지만 탈북자들은 북한의 이런 주장이 사실과 전혀 다르다고 비판하고 있습니다. 매주 깊이 있는 보도로 한반도 관련 현안들을 살펴보는 ‘심층취재' 입니다.
영국의 민간단체가 북한에서 운영하는 빵공장을 둘러보고 밀가루를 지원하기 위해 방북합니다. 이 단체는 올해 황해남도 해주에 새로운 빵공장을 세울 계획입니다.
북한이 또 유엔이 정한 식량부족국 명단에 올랐습니다. 유엔은 올해 북한의 부족량이 51만t에 달할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북한의 올해 쌀 수확량은 지난해와 같은 규모일 것이라고 유엔이 전망했습니다. 올해도 전체 곡물 수확량이 수요 보다 110만t 가량 부족한 상황입니다.
평양과학기술대학이 오는 10월 국제 과학기술 학술회의를 개최합니다. 노벨화학상 수상자 등 세계적인 석학 50여 명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미국의 구호단체 관계자들이 의료시설 내 수도 설치와 간염환자 치료를 위해 방북했습니다. 간염 치료 대상을 확대하고 현지 의료진에게 새로운 기술도 전수하고 있습니다.
미국과 북한 간 교역이 전달에 이어 4월에도 전혀 없었습니다.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교역은 지난해 같은 기간의 10분의 1에 불과했습니다.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