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한국 대통령은 유엔 안보리 대북 제재 결의가 충실히 이행될 수 있도록 국제사회와 공조를 한국 정부에 당부했습니다.
미국과 한국은 오는 20일 서울에서 제2차 미-한 고위급 전략협의를 개최한다고 한국 외교부가 밝혔습니다.
북한의 대남공작을 총괄하는 정찰총국 출신 군 대좌가 한국으로 망명했다고, 한국 정부가 밝혔습니다.
한국 정부는 북한이 핵탄두를 소형화해 중거리 미사일에 탑재할 수 있는 능력을 확보했다고 보도한 외신 보도에 대해 추가 확인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한국 서해 백령도에 배치된 육군 코브라 헬기부대가 5일 공기부양정을 격파하는 실사격 훈련을 처음으로 실시했습니다.
한국 국방부는 북한이 개성공단 지역에 군 부대를 재배치하려는 징후는 현재까지 포착되지 않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북한 군이 지난 1일 발사한 단거리 지대공 미사일 3발 가운데 2발은 발사에 실패한 징후를 보였다고 한국 군 당국이 밝혔습니다.
북한의 각종 미사일 장치에서 발생하는 기계 신호음과 로켓 엔진의 화염까지 탐지하는 신형 ‘백두 정찰기’ 2대가 이번 주 미국에서 첫 비행시험에 나설 예정으로 알려졌습니다.
북한 당국이 페이스북과 트위터, 유튜브, 한국의 미디어 웹사이트, 그리고 `미국의 소리' VOA 웹사이트를 공식 차단했다고 `AP통신'이 평양발로 1일 보도했습니다.
박근혜 한국 대통령은 북한이 또 다시 도발할 경우 단호한 대응이 뒤따를 것이라는 분명한 메지지를 보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한국 군은 북한의 미사일 기지 등 군사시설을 밀착 감시할 수 있는 정찰위성 사업을 올해 하반기에 착수할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국민 10명 가운데 7명은 전쟁이 나면 총을 들고 싸우겠다는 생각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 국방부는 박근혜 대통령의 핵안보정상회의 참석 기간 북한의 도발 위협과 가능성을 상정해 대비책을 강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대사는 ‘한국의 안보 무임승차론’을 주장하는 도널트 트럼프 미 공화당 대선 경선후보의 주장을 간접적으로 반박했습니다.
북한의 장거리 미사일 발사를 자축하며 술을 마신 뒤 음주운전을 하다 중국인 3명을 치어 숨지게 한 중국 주재 북한 외교관이 북한 정권 실세의 동생이라고 중국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박근혜 한국 대통령이 북한의 무모한 도발은 자멸의 길이 될 것이라면서, 국제사회가 결집해 북한을 변화시켜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북한이 고체 로켓 엔진 분출과 단분리 실험에 성공했다고 주장한 가운데, 한국 국방부는 엄중하게 인식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박근혜 한국 대통령과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다음주 미국 워싱턴에서 열리는 핵안보정상회의를 즈음해 한-일 정상회담 개최 문제를 최종 조율 중이라고 한국과 일본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북한 어선으로 추정되는 소형 폐목선이 22일 충청남도 서산시 바닷가에서 발견돼 군경 합동조사단이 조사하고 있습니다.
북한이 동해로 단거리 발사체 5발을 추가로 발사했습니다. 한국은 무모한 도발 시도라고 경고했습니다.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