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에서 열린 북한 최고인민회의 제13기 1차 회의에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재추대됐습니다.
지난 2월 남북 이산가족 상봉 당시 건강 악화로 구급차에서 북한의 가족을 만났던 90대 할아버지가 상봉을 마친 지 40여 일 만에 끝내 숨졌습니다.
북한이 지난 달 31일이 만기인 한국이 제공한 식량 차관의 3차 상환금을 갚지 않았습니다.
한국 군은 북한이 도발하면 충분히 대응한다는 개념을 북한의 NLL 해상 사격 도발에 적용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미국과 한국의 연례 연합훈련인 쌍용훈련이 31일 경상북도 포항 일대에서 언론에 공개됐습니다.
북한인권 개선을 위한 유엔의 권고에 대해 후속 조치 방안을 논의하는 토론회가 27일 한국의 국가인권위원회와 국회 인권포럼 주최로 국회에서 열렸습니다.
26일 천안함 폭침 사건 4주년을 맞아, 대전 현충원에서 한국 정부의 추모식이 열렸습니다.
한국 정부가 공군의 차기 전투기로 F-35A를 최종 선정했습니다.
박근혜 한국 대통령은 북한 핵 문제가 동북아시아 안보에 큰 위협이 되고 있다며 국제 공조를 통한 해결을 촉구했습니다.
한-중 정상이 다음 주 네덜란드에서 열리는 핵안보정상회의 기간 중 별도의 양자회담을 갖습니다.
북한 군 고위층의 계급 강등과 복원이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고,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의 사격대회 참관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한국 통일부 당국자는 개성공단에서 근무하는 북한 근로자들의 임금이 월 평균 130달러라며, 이 중 60%만 개인에게 지급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유엔 안보리 대북제재위원회 산하 전문가 패널은 파나마에서 적발된 북한 청천강 호가 안보리 결의를 위반한 것으로 결론을 내렸습니다.
한국의 경기도는 인천에서 김포를 거쳐 북한 개성까지 63km를 연결하는 ‘한강평화로’를 국도로 건설해 줄 것을 국토교통부에 건의했다고 밝혔습니다.
한국 국방부가 6일 발표한 국방개혁 기본계획에는 상비병력 축소와 지상군 작전사령부 창설 등의 내용이 포함돼 있습니다.
북한은 천안함 폭침 이후 5.24 제재 조치로 경제에 상당한 타격을 받았고 이것이 장성택 처형의 빌미가 됐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북한이 지난 달 억류했던 호주인 선교사 쇼트 씨를 추방했습니다.
한국의 이모저모를 살펴보는 서울통신입니다. 지난 80년대 말부터 운용돼온 F-4C 정찰기가 마지막 비행을 마치고 퇴역합니다. 헌법재판소는 통합진보당이 제기한 헌법 소원 2건을 모두 기각했습니다.
한국의 이모저모를 살펴보는 서울통신입니다. 기업경기 실사 지수가 5개월 만에 기준선을 웃돌아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는 모습입니다. 학생 한 명의 월평균 사교육비 지출액이 4년 만에 증가세로 돌아섰습니다.
한국의 이모저모를 살펴보는 서울통신입니다. 서울 등 한국 수도권에 사흘째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계속 됐습니다. 거액이 걸려 관심을 모았던 삼성 기업집단의 상속 소송에서 장남 이맹희 씨 측이 상고를 포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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