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중견 미술가 임민욱 작가가 1983년에 방송됐던 '이산가족 찾기' 프로그램에 대한 기억을 동기로 전시회를 열었습니다.
북한의 주체사상을 옹호하던 학생운동가에서 북한인권 운동가로 변신한 김영환 씨가 새로 펴낸 자신의 책 출판기념회와 함께 책 내용을 이야기하는 공연을 열었습니다.
청년들을 중심으로 북한인권 개선 운동을 벌이고 있는 민간단체 '나우(NAUH)'의 지성호 대표와 김동현 사무국장을 만나봤습니다.
통일지도자 양성을 목표로 한국 통일부 지원 아래 한반도미래재단이 주관하는 통일지도자 아카데미 졸업식이 서울에서 열렸습니다.
한국의 서울대학교 통일평화연구원이 ‘분단 70년, 남과 북의 사람, 제도, 인프라’라는 주제로 학술대회를 열었습니다.
서울의 한 민간단체가 김장 4천 포기를 담가 탈북민들과 함께 나누는 ‘더불어 함께, 더불어 사랑’ 김장 행사를 열었습니다.
전세계 유일한 분단국가인 한국과, 비슷한 분단의 아픔을 갖고 통일을 이룬 독일의 민간단체가 공동 주최하는 전시회가 서울의 전쟁기념관에서 개막했습니다.
한국의 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 2011년부터 매년 다섯 차례 통일문화 정책포럼을 열고 있는데요, 올해 마지막 포럼은 ‘문화 분야 통일 준비, 어떻게 할 것인가?’를 주제로 열렸습니다.
서울의 여자 중고등학교가 지난 주말 지역에 거주하는 탈북민들을 초청해서 공연과 음식을 함께 즐기는 행사를 열었습니다.
비보호 북한이탈 주민들의 정착 실태를 점검하고 그에 맞는 정책을 제언하는 토론회가 서울에서 열렸습니다.
한반도 광복 70주년을 기념해 통일을 준비하고 청년들의 통일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 내기 위한 토론회가 서울의 국회의사당에서 열렸습니다.
한국 민간단체 남북경제협력포럼이 지난해부터 열고 있는 통일 염원 공연이 올해로 2회를 맞았습니다.
한국에 거주하는 북한 주민들, 그러니까 북한이 고향인 사람들은 매년 한 자리에 모여 체육대회를 열고 있는데요, 올해 대회는 지난 25일에 열렸습니다.
서울의 강남 구청과 경찰서가 지역 내 탈북민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한국의 영화인들과 북한인권 단체들이 함께 준비한 제 5회 북한인권 국제영화제가 22일 서울에서 개막했습니다.
대한민국역사박물관이 한국의 광복 70년과 독일 통일 25년을 기념해 ‘자유와 평화, 그리고 통일: 독일에서 한국의 통일을 보다’라는 주제로 전시회를 열고 있습니다.
탈북 청소년들이 공부하는 서울의 한 학교에서 지난 2012년부터 매해 '투원 페스티벌'이란 이름의 공연이 열리고 있습니다.
국제 여성봉사단체인 소롭티미스트 한국협회가 탈북여성들을 돕기 위한 행사를 열었습니다.
한국 2·30대 청년들이 의기투합 하여 ‘평화통일 청년 한마당' 행사를 열었습니다.
한국과 북한의 이산가족 상복 대상자 최종명단이 정해지면서 8일 판문점에서 교환을 했는데요, 한국의 분위기를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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